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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에 무슨 일이...간부가 회사 대표 신고 2024-04-16 15:24:43
통보받은 뒤 사의를 표명했으나 사표 수리 대신 표적 감찰과 징계를 운운하며 계속 괴롭혀 진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측은 지난 3월 15일 아무런 설명도 없이 '징계위원회에 출석하라'고 문자로 통보했고, 3월 20일 징계위 소위원회에서 정직 처분을 했다고 들었는데 아직 이유 설명은 물론 통보도 받지...
금감원 간부, 내부 정보 유출 혐의로 입건 2024-04-15 20:52:12
민간 금융회사에 빼돌린 혐의(금융위원회법 위반)로 금감원 국장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과거 금융투자업체를 감독·검사하는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당시 금융회사에서 일하던 전 금감원 직원 등에게 감독·검사 일정을 알려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말 A씨를 압수수색해 혐의 입증을 위한 자료도...
내부 정보 금융회사에 유출한 금감원 간부…경찰 수사(종합) 2024-04-15 19:31:10
금감원 "내부 감찰 중 제기된 의혹, 경찰에 먼저 수사의뢰"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금융감독원 국장급 인사가 금융회사에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금감원 정보를 민간 금융회사에 빼돌린 혐의(금융위원회법 위반)로 금감원...
中, 금융권 향하는 반부패 칼날…공산당 개입도 더 강화 2024-04-10 12:45:21
리시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전날 전국순시(현장감찰)업무회의를 열어 제3차 순시 대상인 34개 부처와 기관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재정부·상무부·인민은행·증권감독관리위원회 등 주요 경제부처 외에도 중국수출입은행·중국공상은행·중국농업은행·중국은행·중국건설은행 등 주요 국유...
中 올해 반부패 사정 칼날, 경제·금융 겨냥…IPO 감독도 강화 2024-04-09 10:23:58
현장감찰 개시 맞춰 증감회도 조사계획 발표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지속하는 가운데 올해 반부패 사정의 칼날은 경제·금융 분야에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시(李希)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전날...
[인사] NH투자증권 ; NICE그룹 ; 한국거래소 등 2024-04-05 18:18:20
◈공정거래위원회◎승진▷시장감시국장 김근성 ◈교육부▷교육부(운영지원과 지원근무) 일반직 고위공무원 하유경▷교육부(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기획지원관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대림▷학술원사무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주용▷전북도 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유정기 ◈국세청◎승진▷혁신정책담당관실...
시진핑 측근도 낙마…中 '반부패 폭풍' 계속 2024-04-02 21:29:00
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장시성 정치협상회의(정협) 당 서기 겸 주석인 탕이쥔을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3년간 사법부장(장관)을 지낸 탕이쥔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측근으로도 분류된다.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탕이쥔은 올해 들어서...
시진핑 측근 포함 하루에만 7명 낙마…中, 반부패 사정 계속 2024-04-02 19:59:30
감찰위, 2일 홈페이지 통해 고위관료 낙마 발표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새해 들어서도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지속하는 가운데 2일 하루에만 총 7명의 고위 관료가 낙마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중국 최고 사정기구인 공산당 중앙 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한동훈 "박은정, 보복에 휴직? 4번 좌천당한 저도 출근" 2024-04-02 18:39:18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을 당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법무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자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했다. 박 전 부장검사가 병가와 질병 휴직 등을 쓰며 출근하지 않은 기간은 2022년 7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약 1년 9개월이다. 공무원이 연가·병가 등을 사용하는 동안...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조 대표의 모습이 상당히 실망스럽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검사 출신인 박 후보는 이번 총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본인 재산 10억4800만원, 배우자 재산 39억1600만원, 자녀의 재산 등 총 49억820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2월 검찰을 나온 이 변호사가 같은 해 5월 신고한 박 후보 부부 재산 총 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