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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건강관리 '비상'…"만성질환자 외출 삼가야" 2018-01-23 14:54:42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저혈당, 당뇨병, 갑상선 기능저하증,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뇌경색, 뇌손상, 뇌종양 경력이 있는 환자들과 노인, 소아 등이 요주의 대상이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모자,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입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 평상시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을...
스키 등산 겨울철 레저활동에 손발 동동(凍凍) 동상 예방과 치료 2018-01-22 13:48:15
사람들, 갑상선 기능저하 환자, 당뇨 환자들이 동상 위험군이다. 동상에 취약한 신체부위는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말단 즉 손, 발, 뺨, 귀 등인데 이중에서 동상의 90% 이상은 손과 발에서 발병한다. 가장 흔한 동상의 증상은 무감각으로, 전체 환자의 75%를 차지한다. 동상 때문에 부분적으로 조직이 손상됐을 때에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1-19 20:00:01
채 숨지기 직전까지 기어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관계자는 "준희양이 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져 걷지 못한 것은 물론 죽기 전에 바닥을 기어 다녔다"고 오늘 밝혔다. 당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던 준희양은 숨지기 전 수포가 온몸으로 퍼졌고 부기가 다리를 감싼 상황이었다. 전문보기:...
검찰 "암매장된 고준희양, 사망 직전 폭행으로 걷지 못해" 2018-01-19 15:56:13
양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악화에 따른 2차 감염으로 숨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준희 양은 숨지기 전 수포가 온몸으로 퍼졌고 부기가 다리를 감싼 상황이었다. 검찰은 지난해 4월 친아버지 고모 씨(37)가 아픈 준희 양의 복숭아뼈를 여러 차례 밟아 그 후유증을 사망 원인으로 꼽았다.사망 시점은 암매장되기 전날인 지난해...
검찰 "갈비뼈 부러진 고준희양, 숨지기 직전까지 기어 다녀" 2018-01-19 15:37:21
전에 바닥을 기어 다녔다"고 19일 밝혔다. 당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던 준희양은 숨지기 전 수포가 온몸으로 퍼졌고 부기가 다리를 감싼 상황이었다. 검찰은 지난해 4월 친아버지 고모(37)씨가 아픈 준희양의 복숭아뼈를 여러 차례 밟은 것도 사망의 한 요인으로 추정했다. 사망 시점은 암매장되기 전날인 지난해 4월 2...
고준희 양 야산에 묻은 친부, SNS에 장난감 사진 올리고 ‘ㅋㅋ’ 2018-01-08 11:41:02
물리적인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었던 준희 양은 친어머니를 떠나 친부와 함께 살게 된 지난해 1월 이후 병원 진료를 받거나 약을 처방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결국 고 씨는 아이를 폭행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사망 직전인 3월에도 자신의 내연녀 이 씨를 힘들게 했...
부모에게 버림받은 다섯살배기…폭행에 시달리다 떠난 고준희양(종합) 2018-01-05 15:08:10
들어 딸을 매질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는 준희양이 끼니를 거르자, 고씨는 약을 주는 대신 '왜 말을 안 들어'라며 딸의 발목을 밟았다. 거듭된 폭행에 준희양은 지난해 4월부터는 스스로 걷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다. 바닥을 기어 다니며 울부짖는 게 준희양의 하루하루였다. 비정한 친부는 지난 4월...
발로 밟히고 매 맞아 숨진 고준희양…경찰, 유기 사건 마무리 2018-01-05 10:15:41
넘겨진다. 고씨와 이씨는 지난해 4월 25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던 준희양 발목과 등을 발로 수차례 밟아 거동하기 힘들 정도로 상처를 입히고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튿날 준희양이 수시로 의식을 잃고 호흡이 불안정하자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차에 태웠으나, 아이는 이미 숨진 뒤였다. 이들은...
'저런 것도 부모냐'…고준희양 친부 비난 여론 봇물 2018-01-03 17:03:14
기어 다닐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다. 지병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도 받지 못하고 친부에게 무참히 폭행을 당한 준희양은 지난해 4월 26일 끝내 숨졌다. 고씨는 이튿날 아동 학대 정황을 감추기 위해 딸의 시신을 묘비도 없는 군산 한 야산에 파묻었다. 경찰 조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저런...
'내연녀 힘들게 해' 고준희양 발목 무참히 밟은 친부(종합) 2018-01-03 16:57:16
보고 있다. 게다가 당시 준희양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지난해 1월 이후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거나 진료도 받지 못해 이미 몸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태였다. 고씨와 이씨는 병을 앓는 다섯 살배기 아이를 시답지 않은 이유로 무참히 폭행하고도 치료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