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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알바니아, '유엔 회원국, 탈북자 송환금지' 촉구 공동성명 2023-12-16 10:39:56
한미일·알바니아, '유엔 회원국, 탈북자 송환금지' 촉구 공동성명 세계인권선언 75주년 기념 성명…탈북자 북송 중국 겨냥한듯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일본, 알바니아 유엔 대표부가 탈북자의 강제 북송 문제를 포함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당부하는 공동 성명을...
中 최대 은행자금 횡령범 무기징역 판결…"4천200억원 가로채" 2023-12-15 13:07:15
지점장, 공범 2명과 7천억 횡령…美 도피했다 강제 송환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역대 최대 규모의 은행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도피했다 강제 송환된 전직 은행 지점장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15일 관영 매체 환구시보에 따르면 광둥성 장먼시 중급인민법원은 지난 13일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바그너그룹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과 시리아·리비아·수단 등의 분쟁에 개입하며 세력을 키웠고, 고문, 학살 등 잔학행위로도 악명을 떨쳤다.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 프리고진은 교도소 출신 병력을 내세워 최격전지 바흐무트 점령 등 전과를 올렸으나, 군 수뇌부를 비협조적이고 무능하다고...
'난민 르완다행' 정책 영국 하원서 가결…수낵 총리 한숨 돌려 2023-12-13 05:11:45
않은 본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 위법 판결의 이유다. 이에 정부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난민 신청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르완다 안전(난민과 이민)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그 직후 내무부의 이민 담당 부장관인 로버트 젠릭이 이 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갑자기 사임하자 정국이...
英 수낵 총리, 지도력 시험대에…난민 르완다행 정책 갈등 2023-12-08 02:31:46
본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 위법 판결의 이유다. 이에 정부는 난민 신청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르완다 안전(난민과 이민) 법안을 전날 의회에 제출했다. 그러다가 그날 밤 내무부의 이민 담당 부장관인 로버트 젠릭이 갑자기 사임하면서 정국이 급격히 요동치기 시작했다. 한때 핵심 동맹이던 젠릭...
김영호 "北김정은 딸 주애 부각, 세습의지 과시하려 서두르는 것" 2023-12-06 18:16:50
4일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와 관련해 “지난 20년간 탈북민을 도와온 역사를 분석해보면 ‘조용한 외교’가 ‘시끄러운 외교’보다 더 효과적이었다”며 “중국이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열망을 품고 있는 만큼 강제 송환 금지 원칙을 규정한 유엔 난민협약·고문방지협약을 위반해서는 그 자리에 오를 수...
"올해 마약사범 역대 최다"…셋 중 하나가 1020대 젊은층 2023-12-06 14:20:54
강화하고 해외 도피 마약사범의 강제송환을 활성화한다. 현재 전국에 3개밖에 없는 중독재활센터를 14개 지역에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대검·경찰청·서울시는 이날 클럽·유흥주점 내 마약류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이 마약류 범죄가 발생한 유흥시설의 상호와 소재지를 공유하고 기관...
英 정부, 난민 르완다행 계속 추진…이민 축소 정책 강화 2023-12-06 02:27:30
본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험이 있다고 볼 근거가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이런 부분을 보완해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내년으로 예상되는 총선을 앞두고 영국에서는 이민 문제는 핫 이슈다. 수낵 총리는 올해 초 영불해협을 건너오는 보트를 막겠다고 야심 차게 공약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강남 부동산 신화' 펼쳐진다더니…노후자금 923억 날렸다 2023-12-02 16:52:29
원을 가로챈 사기 조직의 부총책이 한국으로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 캄보디아 경찰과 협력해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사기 조직 부총책 A(48)씨를 현지에서 검거해 2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작년 1월까지 서울과 인천, 부산 등지에서 총책인 친형(구속)...
[천자칼럼] 北·中 인권유린 외면한 의원 6인 2023-12-01 17:47:45
난민이 아니라 ‘불법 이민자’로 규정해 강제 송환하고 있는데, ‘공화국 배반자’로 낙인찍힌 이들을 기다리는 건 그야말로 생지옥이다. 교도소와 정치범수용소 등에서의 강제노동과 가혹한 고문은 일상이고, 즉결 처형·공개 처형도 다반사다. 중국은 지난달 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 직후 구금 중이던 탈북민 약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