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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무지개 떴다"…영하 27도의 진풍경 2024-01-04 22:20:15
설명했다. 세빙은 강추위로 대기 중 수증기가 얼어붙어 바늘 모양 등 작은 얼음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는 현상으로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불리기도 한다. 전날 밤 모스크바는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낮은 기온 영향으로 도모데도보, 셰레메티예보, 체루스티 등 기상...
영하 27도 모스크바서 희귀한 '세빙 무지개' 화제 2024-01-04 21:31:50
설명했다. 세빙은 강추위로 대기 중 수증기가 얼어붙어 바늘 모양 등 작은 얼음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는 현상으로 '다이아몬드 더스트'로 불리기도 한다. 전날 밤 모스크바는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낮은 기온 영향으로 도모데도보, 셰레메티예보, 체루스티 등 기상...
"손해배상 청구할 것"…경복궁 낙서 지우는 데 든 비용 얼마 2024-01-04 11:04:00
늘어날 전망이다. 강추위로 작업이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총 8일간 234명이 복구 작업에 투입됐다. 하루에 29.3명 꼴로 낙서 흔적을 지우는 데 힘 썼다. 복구 비용은 처음 낙서를 남긴 10대 남녀와 이어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20대 등 3명에게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경복궁 측은 법무법인에 자문해 손해배상 청구 절차,...
인건비 빼고 2천만원, "경복궁 복구비 청구한다" 2024-01-04 09:26:11
80% 정도"라고 설명했다. 강추위로 작업이 중단된 기간을 제외하고 총 8일간 낙서 제거 작업이 이뤄졌다. 작업에 투입된 인원과 작업 기간을 계산한 연인원은 234명, 하루 평균 29.3명이 투입된 것으로 추산된다. 스팀 세척기, 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를 빌리는 데 946만원이 쓰였고 작업에 필요한 방진복, 장갑,...
'이렇게 귀여운데'...온난화 주범이라니 2024-01-03 17:09:34
환경으로 바뀌어서다. 온난화로 겨울의 강추위 기간이 짧아지고, 강물이 덜 얼게 되고, 툰드라에 관목들이 새로 자라나 비버들이 댐을 쌓고 보금자리를 지을 깊은 연못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이렇게 늘어난 비버들의 활동이 또 이곳의 온난화 현상을 가속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버가 조성한 연못에...
美알래스카 점령한 비버가 북극권 온난화 주범? 2024-01-03 16:52:58
환경으로 변모한 데 따른 것이다. 겨울의 강추위 기간이 짧아지고, 강물이 덜 얼게 되고, 툰드라에 관목들이 새로 자라나면서 비버들이 이를 이용해 댐을 쌓고 보금자리를 지을 깊은 연못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이렇게 유입된 비버들의 활동이 다시 이곳의 온난화 현상을 가속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코오롱스포츠, 기술력·친환경·디자인 갖춘 '극강의 보온력' 2023-12-28 16:02:45
강추위에 견딜 수 있는 보온성을 갖췄다. 안타티카 롱 울 프리미어는 겉감에 메리노 울 원단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코트형 실루엣을 보여준다. 본 메리노 울 소재는 ‘RWS’(울의 동물복지준수 여부와 원산지 및 생산 공정의 투명성을 보장) 인증을 받았다. 안타티카 롱 프리미어는 하이엔드 소재에 특화한 이탈리안...
2024년은 가성비의 시대…편의점주 주목 [이슈N전략] 2023-12-28 08:45:10
최근 강추위도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외부활동까지 줄어들어 유통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부진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내년 1월까지도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라 증권가에서는 '비중 축소'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신영증권은 '관성의 힘을 무시한 대가'라는 리포트를...
"추워도 '아이스 커피' 포기 못해"…못 말리는 '얼죽아' 사랑 2023-12-26 22:39:59
것이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본격적으로 강추위가 덮쳐 하루 새 기온이 최대 10도까지 곤두박질쳤다. 이날 가장 낮게 측정된 지점인 강원 고성 향로봉의 체감기온은 영하 34.2도에 달했다. 그러나 여전히 열명 중 다섯명이 강추위 속에서도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줄임말)를 택해 '꺾이지...
[포토] 다시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2023-12-26 18:02:20
26일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진 서울 세종대로를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강추위 이후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 등의 미세먼지는 ‘나쁨’을 나타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