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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등 캘리포니아에 또 폭풍우…3천700만명 홍수 '위험' 2024-02-20 03:18:46
저기압이 대부분의 지역에 아열대성 폭우와 강풍을 일으키고 있다. NWS는 이번 폭풍우가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훔볼트 카운티부터 남부 오렌지 카운티까지 거의 전역에서 평균 수준보다 훨씬 많은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홍수 경보·주의보 등의 영향권...
전국 눈 또는 비…반나절 만에 20cm '눈폭탄' 맞은 강원 2024-02-15 14:58:56
산지, 강원 중부 산지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다. 충청 이남 서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 특보가 발령 중이다. 비와 눈은 이날 밤까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5~10㎜, 경기 북부 5~20㎜, 서해5도 5㎜ 내외, 강원 영동 5~30㎜, 영서 5~10㎜, 충청권 5~10㎜ 등으로 예보됐다. 전라권엔 5㎜...
서울·강원 대설특보…아침 빙판길 '주의' 2024-02-05 18:09:13
대륙 고기압 가장자리와 만나 눈·비와 함께 강풍이 불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경북 북동 산지와 강원 중북부 산지 및 내륙(태백시) 등에 대설경보를, 제주 산지와 강원 나머지 지역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0~20㎝, 강원 동해안 5~10㎝, 서울과 인천, 경기 남서부,...
한라산 57㎝ 넘는 눈 쌓여…빙판길 사고 속출 2024-01-24 20:47:15
강풍 등으로 인한 구급·안전조치 52건이 이뤄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정오를 기해 제주도 북부·동부·서부, 오후 4시를 기해서는 북부와 남부 중산간의 대설주의보를 각각 해제했다. 현재 산지에만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육상 전역의 강풍주의보와 해상의 풍랑경보·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오후 5시...
"제주도 갈때 항공편 꼭 확인해야" 2024-01-24 09:24:26
전역에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경보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 항공편과 여객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날 제주공항에서 운항 예정이던 국내선 왕복 419편과 국제선 왕복 34편 가운데 국내선 왕복 405편과 국제선 20편이 결항했다. 이날 제주와 다른 지역을...
23일 '최강 한파'…서울 체감 영하 20도 2024-01-22 18:29:24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삼면의 바다 모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국내선 13편과 국제선 6편 등 모두 19편이 결항했다. 영남·호남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강원과 경기 북동부엔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엔 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美전역 덮친 북극한파 '맹위'…일주일새 89명 목숨 앗아가 2024-01-21 22:48:23
경보와 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한파 경보·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몬태나주와 노스·사우스다코타주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6도까지 내려갈 거란 우려도 나왔다. 기반 시설도 마비됐다. 오리건주에선 4만5000명이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 캘리포니아주, 뉴멕시코주,...
풍랑특보 내린 날…해수욕장서 서핑한 20대 적발 2024-01-21 13:29:28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해경에 신고 없이 서핑한 혐의를 받는다.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태풍·풍랑·해일·호우·대설·강풍 주의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허가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상레저기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100만...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각지의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눈으로 인해 8만명 이상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미 서북부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기온이 예년보다 20∼40도 급락했다. 강풍과 얼음, 눈으로 인해 8만명 이상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미 서북부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