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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데이터 결합 전문기관 늘린다…가명정보 활용 확대 2021-05-26 12:00:05
5일 개정된 신용정보법에 따라 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핵심인 데이터 결합이 허용됐고, 신용정보원·금융보안원·국세청·금융결제원 등 4곳이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데이터 전문기관은 기업이 결합을 신청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한 후 정보 주체를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 처리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은행·교보생명 등 31개사 마이데이터 2차 허가 신청 2021-04-23 18:45:35
KCB 등 개인신용정보(CB)사 2개사, 핀테크 8개사, 정보기술(IT) 기업인 LG CNS 등 11곳이다. 금융감독원이 신청 기업에 대해 신용정보법상 허가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한 후 금융위원회에서 허가 여부를 의결하게 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허가 희망 사업자들의 신청 기회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매월 허가 신청을...
마이데이터 2차 신청 첫날…기업·전북銀 등 31개 업체 몰렸다 2021-04-23 17:47:11
제출했다. 비금융사 중에선 나이스평가정보와 KCB 등 개인신용정보(CB)사 2개사, 핀테크 8개사, 정보기술(IT) 기업 LG CNS 등 11곳이 도전장을 냈다. 금융감독원이 신청 기업의 신용정보법상 허가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한다. 이후 금융위원회에서 이들 기업에 대한 허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허가...
마이데이터 2차 허가 신청 첫날, 31개 업체 도전장 2021-04-23 17:34:06
제출했다. 비금융사는 나이스평가정보와 KCB 등 개인신용정보(CB)사 2개사, 핀테크 8개사, 정보기술(IT) 기업인 LG CNS 등 11곳이다. 이들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이 신용정보법상 허가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한 후 금융위원회에서 허가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허가 희망 사업자들의 신청...
[임현우의 Fin토크] 카카오 들어오라고 하세요 2021-04-05 17:16:52
새로운 업종을 도입하는 법적 근거를 담은 ‘신용정보법’도 8대 법안 중 하나였다. 금융위 공무원들을 몇 달 더 애태우다가 그래도 일찍, 지난해 1월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올 1월엔 네이버와 토스, 대형 은행과 카드사 등을 포함해 28개 업체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따냈다. 오는 8월부터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
EU "한국 개인정보보호 유럽과 동등…단, 금융회사는 제외" 2021-03-30 17:53:22
EU가 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하겠다는 표준계약을 개별적으로 체결하는 등 부담을 지게 된다. LG와 SKT, 네이버 등 EU 진출 기업에 따르면 표준계약을 위해서는 GDPR·회원국 법제 검토, 현지실사, 기타 행정절차로 3개월∼1년의 시간과 프로젝트별로 1억∼2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하반...
상의 떠난 박용만 "기업 성장 고민할 때, 최선은 덜 건드리는 것" 2021-03-26 11:12:29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가장 열심히 뛰었던 인물 중 한 명이다. 데이터 3법 처리가 지연되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국회에 막혀 있는 것을 보면 울분에 벽에다 머리를 박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할 정도다. 그는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AI미래포럼, 집단지성으로 대한민국 AI생태계 만드는 출발점" 2021-03-17 17:30:14
4차산업위가 초석을 다진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에 들어갔지만 민간이 활용할 만한 데이터는 여전히 부족하다. 관련 법령 간 모호한 기준 때문에 시장도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데이터 119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 민간 수요가 높은...
[단독] 한-EU 디지털교역, 신용정보법에 발목 잡히나 2021-02-04 17:32:17
개정해 개인정보 보호 관련 사항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한 것처럼 금융위도 신용정보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입니다. [인터뷰] 김현경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독립성이라는 것이 공허한 것 아니냐는 반론을 (EU가)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위원회의 개인정보 관련...
1,500만 이용서비스 중단 위기…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탈락 후폭풍 2021-01-28 14:57:49
개 업체는 `정유라` 씨에게 특혜성 대출을 내어준 하나은행 직원을 승진시켰다며 하나금융지주 등을 검찰에 고발했는데, 이 사건이 4년째 결론이 나지 않았다. 경남은행은 대주주인 BNK금융지주가 주가 시세조종 혐의로 최근 1심 법원에서 벌금을 선고받아 심사가 보류됐고, 삼성카드는 최대주주 삼성생명이 암 보험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