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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윤도준 의학상'에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선정 2023-04-25 09:49:26
치료에 대한 편견 해소, 정신건강의학과 개업의들의 정신요법 수가체계 개선과 안전시설 설치 확충, 정신장애인들의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등에 힘써왔다. 이 원장은 "대한민국 신경정신의학계의 발전과 국민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인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산칼럼] '전세'라는 이름의 금융상품 2023-04-16 17:41:42
만한 전문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공인중개업의 기업화가 필요한 대목이다. 그동안 전세시장의 위험에 대비해 정부가 한 일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을 도입한 것 정도다. 전세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 없는 보증보험 제도는 미봉책에 불과하며 보증보험의 수익성 악화와 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초래할 것이다. 일...
30년 경력 엄정화도 "새로운 도전"…'닥터 차정숙' 어떻길래 (종합) 2023-04-13 15:28:08
인물. 동기들은 교수, 개업의로 잘 나갈 때 그는 살림의 여왕, 제사의 달인이 됐다. 하지만 가정의 평화를 뒤흔든 초대형 사건이 발생하면서 오랜 방황 끝에 20년 전 포기했던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김대진 감독은 "제가 연출로 결정되기 전부터 이미 캐스팅이 된 상태였는데, 전 너무 좋았다"며 "같이 작업을...
[스타트업 발언대] '의사 가운 벗고 창업' 노형태 메디밸류 대표 2022-06-22 07:01:01
= 일반적으로 개업의는 일인다역을 소화해야 한다. 전문 영역인 환자 진료와 비전문 영역으로 볼 수 있는 병원 경영(관리)이 두 개의 축이다. 경영에는 간호사 등 진료 보조 인력을 감독하고 의료 기자재를 공급받는 일이 포함된다. 이 때문에 개업의는 더 잘게 나누어 보면 최소 1인 3역의 처지다. 치과 의사로 활약했던...
'북한서 아프리카까지 산부인과 봉사' 78세 노명재 박사 2022-02-28 06:00:10
신흥종합병원도 지었다. 37년간 개업의로 일한 그는 오히려 이 과정에서 "무료치료 맛이 좋다 보니 봉사를 계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에서 전기가 나가 플래시 불을 켜서 수술 부위를 닫은 적이 있다"면서 "에스와티니에서도 하루는 물이 안 나와 수술에 지장을 받은 적은 있지만 북한 형편이 아프리카보다 더...
아프리카 등지는 의료진…오미크론 대란에 선진국으로 스카우트 2022-01-25 12:04:38
유출을 가져오고 있다.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의 개업의 브라이언 삼파 박사는 최근 영국 이민을 위한 첫 단계인 어학 시험을 시작했다. 삼파 박사가 일하던 지역은 인구 8만명이 거주하지만 의사는 그 혼자였으며 응급 수술을 위해 수술실에서 24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월급은 1천달러가 안 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
[사설] 깜깜이 재택치료…이래도 원격의료 빗장 안 풀 텐가 2021-12-03 17:17:54
절감하고 있는 것이다. 원격의료 반대 측(주로 개업의사)이 지적하는 안전성 문제도 ‘깜깜이 재택치료’ 현실에서 알 수 있듯이 제도 미비가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의사 등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고, 사후 치료에서 예방 위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현재 국회에 올라 있는 의료법 개정안은 ‘원...
'오미크론 첫 발견' 남아공 의료진 "증세는 경미, 전염력은 강력" 2021-12-01 04:54:56
쿠체는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개업의의자 남아공 의학협회장이다. 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코로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환자들은 두통과 근육통을 호소하거나 목이 따가우며 기침을 한다고 말했다. 쿠체는 이 환자들의 증세가 델타 변이로 인한 증세와 다르다고 했다. 델타는...
오미크론 첫 보고 의사 "증세 가벼워…델타와는 달랐다" 2021-11-30 15:24:20
쿠체는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의 개업의이면서 남아공 의학협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수 주일간 코로나 감염자가 병원에 오지 않았지만 지난달 18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환자들은 두통과 근육통을 호소했고 때로 목이 따갑다고 하거나 기침을 하기도 했다. ...
AI도 학습 포기했는데…의대생 필수강의 된 '日 사투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8-23 07:05:23
출신 개업의인 사와다 요시히코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요미우리신문에 "의사가 쓰가루 사투리에 굳어버리면 환자가 입을 다물게 돼 제대로 된 진료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도후쿠전력과 공동연구가 끝난 뒤에도 히로사키대는 독자적으로 쓰가루 사투리의 음성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쓰가루 사투리를 후세에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