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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다른 공직 갈 생각 없다…금투세 유예는 비겁" 2024-04-25 14:08:24
"개인적으로 유예는 과하게 얘기하면 조금 비겁한 결정이 아닐까 싶다"며 "지금처럼 밸류업 등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우리의 배당 내지는 이자소득을 포함해 자본소득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일부 세수 감소가 있을수 있지만 전체 파이를 늘려 낮아진 세율에도 세수를 중장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이복현 "금투세 유예는 비겁한 결정…공매도 재개시점 단정불가" 2024-04-25 12:16:15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다"면서 "토론에서 개인, 기관투자자들이 모두 금투세 제도가 과세 수입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 효과가 크고,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과도 상충된다며 반대한다는 의견을 주셔서 정부 내에서 의견 다시 조율해 국회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이 이슈로 불거져 있...
저소득·저신용자 지원 '미소금융' 누적 공급액 4조원 2024-04-25 10:46:41
저소득·저신용자 지원 '미소금융' 누적 공급액 4조원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은 25일 저신용·저소득 계층을 위한 정책상품인 미소금융이 누적 공급액 4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소금융은 개인신용평점과 소득이 낮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에게 담보나 보증 없이 저리로...
동아쏘시오홀딩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첫 도입…주주 친화 경영 2024-04-25 10:06:50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기존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주주 친화 경영을 펼치는 기업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주주 친화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그룹 신약 개발 및 전문의약...
"이대로라면 시한폭탄"…금투세에 사모펀드 업계 '날벼락' 2024-04-25 07:57:55
양도소득세 도입을 추진했는데 양도세 도입 발표 이후 한 달 간 대만 TWSE지수가 36% 급락했고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5분의 1수준으로 줄었다. 주가 급락, 거래 감소 속에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커지자 대만 정부는 시행 1년 만에 '전면 철회'라는 백기를 들기도 했다. 김민국 VIP자산운용 대표는 "연말 결산을...
"장애인 삶의 질 끌어올린다"…보건복지부, 전방위 자립 지원 2024-04-24 16:12:49
있도록 소득보장을 지원해달라는 목소리다. 복지부는 장애인 소득보장 대책의 일환으로 취업이 어려운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형 일자리는 2007년 약 5000여개로 시작해 현재 일반형 일자리(행정도우미), 특화형 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총...
헥토그룹, '원데이 뚜벅챌린지' 열어 2024-04-24 10:24:33
앱테크 플랫폼 발로소득, 카드 혜택 플랫폼 더쎈카드, 생활 금융 플랫폼 010pay, 개인화 영양제 코칭 서비스 또박케어, 운전자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 휘슬 등 it기술을 기반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아베노믹스 '망국 정책'이었다"…日경제학자의 작심 비판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13:50:52
개인 소비를 늘리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소비 확대가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논리다. 모타니는 “주가 상승이 경제를 성장시키지 않았고, 주가 하락으로 경제가 위축되는 것도 아니다”며 “주가는 내려가도 실질소득이 올라가고 경제가 성장하는 일본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쿄=김일규...
음란방송BJ·중고명품거래 등 온라인탈세 21명 세무조사 착수 2024-04-23 12:00:30
확인과 소득 추적이 어려운 온라인 거래 특성을 악용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는다. 벗방 방송·기획사의 사주·BJ 등은 법인자금으로 이른바 '바람잡이' 후원금을 결제하고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준 것처럼 허위 경비 처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면세사업자로 위장해 부가가치세를 전액 탈루한 정황도 드러났다....
대한상의 "기업 밸류업에 배당·M&A 등 제도개선도 필요" 2024-04-23 12:00:05
일부를 배당하면 배당받은 주주가 소득세를 추가로 납부하는 이중과세로 주주환원 효과가 반감된다며 이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소득 2천만원 이하 개인주주 배당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하고,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개별 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을 기준으로 세액공제 비율을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