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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사이트서 사라진 직원 이름...'오죽했으면' 2024-04-19 16:11:29
최근 민원인으로부터 전화 민원이 쏟아지거나 개인 신상 털기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폭행, 스토킹 등을 당하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원 이름은 없지만 직위, 업무, 전화번호 등에 대한 정보는...
SR, '2024 국가산업대상' 정보보안 부문 3년 연속 대상 2024-04-18 16:29:19
받았다고 밝혔다. SR은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획득했으며, 4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분야 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R은 2016년부터 9년 연속 사이버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무사고'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국 SR...
기업거버넌스포럼 "HD현대마린 상장, 모자회사 동시상장 악순환" 2024-04-18 15:55:36
될 개인과 기관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이기도 하지만 투자설명서에는 이러한 언급이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5년 후'라는 조건으로 2022년 금융위 대책을 적용받지 못하게 된 데 대해선 "물적분할 후 5년인지 아닌지와 같은 형식적 요건보다 상장과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때 일반주주가 얼마나 피해를 입는지,...
EU 자문기구, 메타 등 온라인 플랫폼 '광고없는 요금제' 제동 2024-04-18 02:43:03
이용자들은 정보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해 광고가 계속 노출되는 방식이다. 사실상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활용에 반강제적으로 동의하도록 만든다는 비판이 나왔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도 메타의 새 요금제 모델이 디지털 시장법(DMA) 규정 위반이라며 지난달 조사에 착수했다. EDPB는 유럽 각국 개인정보 보호...
부산, 대형 금융기업 유치 팔 걷었다 2024-04-17 18:58:42
풍수해보험 가입에 필요한 위치, 건물, 지적 정보 등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풍수해보험 가입과 관련한 서류를 순식간에 뽑아내는 등 ‘1분 내 보험 가입’ 기술을 실현했다. 그 결과 A사 등 4개 국내 대형 보험사는 단 5~6개월 만에 풍수해 보험 신규 가입 10만 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초유의 금연법' 관심 집중 2024-04-17 11:15:22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흡연율이 높은 영국에서 ‘비흡연 세대’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의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성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보수당에서는 반대 및 기권표가 쏟아졌지만, 노동당의 지지로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게 됐다. ○1차 관문...
KT, B2B 고객 위한 스마트폰 업무 제어 플랫폼 개발 2024-04-17 09:38:50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업무 영역과 개인 영역으로 분리한다. 이 중 업무 영역은 기업 전용 5G만 허용돼 기업이 승인하지 않은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제한하며,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악성 소프트웨어로 기업 내부에 알 수 없는 트래픽이 유입되거나 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을...
4월 17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CBDC 디지털 화폐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7 08:15:41
개인 자산에 대한 전권을 주는 것”이라며 이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반면에 유럽 중앙은행은 본격적인 '디지털 유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상으로도 이렇게 홍보하는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얼마전 디지털 유로 개발 과정에 대한 상황을 업데이트했는데, 모두가 우려하는 프라이버시를...
[이승우의 IT인사이드] LOL 경기마저 중단시킨 디도스 공격 2024-04-16 18:28:55
높아졌다. 수단·목적 지독해진 디도스국가정보원이 디도스 공격의 경로를 조사한 결과 북한 체신청의 인터넷주소(IP)가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제정된 ‘정보보호의 날’이 매년 7월 둘째주 수요일인 것도 7·7 디도스 대란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최초의 공격으로부터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지만 디도스...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이는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부정행위라는 비위혐의까지 공지한 것은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잘 나오던 사람이 갑자기 안보이면 어차피 다 알게 되는데 뭐가 문제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개인정보는 매우 두텁게 보호된다. 대기발령은 서면으로 그 사유와 기간, 필요한 조치(물품반납 등)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