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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대사대리 "'코리아 패싱' 없다…한국방위 의지 확고"(종합) 2017-08-03 16:12:56
개정협상 문제 먼저 꺼내…"IT 기술 진보 반영해야" 美대사대리 "군사조치까지 가지 않고 北과 대화 해결 원해"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슬기 기자 =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사대리는 3일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논의에서 한국 정부가 배제되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 우려에 대해 "미국의 한국방위에 대한 의지는...
2주 걸린다더니…투기지역은 오늘부터 LTV·DTI 40%로 강화돼 2017-08-03 16:05:15
당국 "감독규정 개정까지 2주 걸린다"…투기지역 6억 이상은 바로 적용 가능 일부 부동산 계약자, 지난달 아파트 계약하곤 대출 못 받게 돼 '발만 동동'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박의래 기자 = 은행들이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8·2부동산 대책)에서 지정된 투기지역은 이미...
이통시장 '태풍의 눈' 단말 자급제 수면 위로…업계 예의주시 2017-08-03 15:53:20
관련 법 개정 논의에 들어가면서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하지만 유통업계의 반발이 거센 데다 전체 이통시장의 구조를 뿌리째 흔드는 만큼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 단말기 자급제 이번엔 성공할까…법안 추진으로 논의 본격화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성태...
LTV·DTI 강화로 '투기지구' 신규 대출자 17만명 타격 2017-08-03 15:45:27
LTV·DTI를 일괄적으로 40%로 낮추는 감독규정 개정은 최소 2주일이 걸리지만, 투기지역 아파트는 사실상 이날부터 LTV·DTI가 40%로 적용돼 규제가 앞당겨지는 효과가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했다. 기존 감독규정에 따르면 투기지역의 6억 원 초과 아파트는 LTV·DTI의 상한이 40%다. 감독규정을 개정하지 않은 채...
LTV·DTI 강화, 신규대출 연 17만명 타격…9조 감소 효과(종합2보) 2017-08-03 15:34:22
LTV·DTI를 일괄적으로 40%로 낮추는 감독규정 개정은 최소 2주일이 걸리지만, 투기지역 아파트는 사실상 이날부터 LTV·DTI가 40%로 적용돼 규제가 앞당겨지는 효과가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했다. 기존 감독규정에 따르면 투기지역의 6억 원 초과 아파트는 LTV·DTI의 상한이 40%다. 감독규정을 개정하지 않은 채...
편의점 근접 출점 논란…공정위 "직권조사 가능" 2017-08-03 15:17:20
개정된 '가맹사업법'에 가맹본부와 점주가 가맹계약서를 쓸 때 서로 협의에 따라 영업지역을 개별적으로 설정하도록 한 것이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규정이다.편의점 업체들은 당시 공정위 기준을 준용해 여전히 250m를 임시 범위로 쓰고 있다.이마저도 동일한 브랜드의 편의점만 해당하고, 다른 브랜드 편의점이...
뇌종양 투병 매케인 美상원의원 "다음달 상원 복귀" 2017-08-03 15:15:06
나온다"며 "나는 본격적인 토론과 (법안) 개정을 원하며,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또 매케인 의원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장 프로그램)가 "애리조나에서 붕괴하고 있다"며 더그 듀시 주지사가 제안한 개정안이 반영되지 않아 지역구 메디케이드 보호를 위해서도 법안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매...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축소는 '정치개악', 재논의해야" 2017-08-03 14:59:26
선거제도 개혁 방향에 역행한다"고 지적했다. 도는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비례대표 비율을 현행 '의원정수(교육의원 제외) 100분의 20 이상'에서 '100분의 10 이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 안은 오는 11월까지 입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도의원 비례대표는 현재 7명에서 5명으로 2명이 줄게...
중소기업, 청년 고용 1명당 2000만원 법인세 감면...일자리에 초점 맞춘 세제 개정안 확정 2017-08-03 14:36:00
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일자리 창출과 소득 재분배에 초점을 맞추기 위함이다. 소득 재분배를 위한 재원은 대기업과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로 마련한다. 기재부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을 받아들여 법인세 최고 세율을 22%에서 25%(과표 2000억원 초과)로 올리고, 소득세 최고 세율도 40%에서 42%(과표 5억원 초과)로...
與 "집값폭등은 보수야당탓"…野비판하며 부동산·증세협조 압박 2017-08-03 13:10:37
12%로 인상하는 등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는 세법 개정안"이라면서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제대로 걷어서 살이 되는 세금으로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부동산 대책 및 초고소득 증세 관련한 법 개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solec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