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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도 코스트코 들어설까…유치 본격화 2024-04-15 14:44:58
말에 대표단이 찾아 입점 여건을 살필 예정이다. 다만 포항이 코스트코가 제시하는 입점 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입점 요건은 승용차 운행 기준으로 30분 이내 100만명 거주, 3만3000㎡ 부지 확보, 경제발전 지탱 사업 활성화 등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경주와 영덕 등 인접 시·군을 아우르는 동해안...
최상목 "중동 불안에 유류세 인하 조치 2개월 추가연장" 2024-04-15 09:57:45
부총리는 "우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내 세컨드 홈을 취득하더라도 1세대 1주택 세제 혜택을 유지하겠다"면서 "1월 4일 이후 취득하는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으로서 부동산 과열 우려가 있는 일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83개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세컨드 홈이 적용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굽네, 미국 4호점 열어…"내년까지 해외 매장 100곳으로 확대" 2024-04-15 09:14:06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했으며 80석 규모다. 굽네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오븐구이 치킨'을 내놓고 있다. 새 매장의 대표 메뉴로는 치킨 표면에 청양고추를 갈아 묻힌 '고추 바사삭', 갈비구이 맛의 '갈비천왕', 늘과 과일을 넣은 달콤짭조름한 소스를 바른 '후르츄 소이갈릭' 등을...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유치원 학생들의 하루서울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거주하는 6세 A군의 하루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숨 가쁘게 돌아간다. 아침에는 영어 애니메이션이나 동요를 들으며 등교 준비를 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9시까지 영어유치원에 등교하고 오후 3시까지 원어민 선생님과 지낸다. 오후 3시 30분. 전문 보모가 하교를 돕는다. ...
전국 83개 시·군서 '세컨드 홈' 사면…1주택 세제 특례 적용 2024-04-15 08:14:15
있다. 예를 들어 인구감소지역인 강원 평창에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평창에서 추가로 주택을 매입하면 1세대 2주택자로 간주돼 특례를 적용받지 못한다. 세컨드 홈 특례 적용 대상자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에서 1세대 1주택 혜택을 받게 된다. 예컨대 서울 서대문구에 취득가액 9억원인 주택(공시가 9억원)을...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부산은 제외 2024-04-15 08:00:04
고성군에 1채를 추가로 구입하면 세제 혜택을 받는다.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을 사도 '1세대 1주택자' 지위가 유지됨으로써 각종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취득가액이 9억원인 주택(공시가 9억원)을 30년 보유·거주한 65세 B씨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공시가 4억원의 주택을 취득한다고 가정하자. 특례 ...
치솟는 택시 면허값…수도권 2억도 뚫렸다 2024-04-14 18:04:37
2019년 22만2300명에 수준이던 인구는 지난달 말 27만5200명까지 불어났다. 같은 기간 개인택시 면허 수는 280여 대로 동일하게 유지됐다. 동탄2신도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화성시도 택시 면허 값이 오르는 지역이다. 최근 5년간 이 지역엔 약 13만 명이 유입됐다. 이천은 신도시가 없지만 SK하이닉스 본사가 있어...
"서울과 가까울수록 싸다고?"…2억 찍은 수도권 '택시 면허값' 2024-04-14 15:37:33
등 약 1117만㎡ 규모의 2기 신도시가 조성 중이다. 총 수용 인구만 6만6423세대, 16만9379명이다. 2019년 22만 2300명이던 양주 인구는 올해 27만5200명으로 불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택시의 면허는 전혀 추가로 공급되지 않았다. 현재 이곳에서 운영되는 개인택시는 280여대 수준이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각각 시...
빈 학교에 아이들 '북적북적'…지역 '핫플'된 폐교 비결은 [이슈+] 2024-04-14 06:54:38
260만4635명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난달 장래인구추계를 통해 2030년에는 초등학생 수가 161만 명으로 줄어 20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진단했다. 학령인구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통폐합하는 학교가 더 빠르게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지난해 9월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시·도 교육청 폐교재산 현황'을...
[위클리 스마트] 미래 대비 지속 가능한 교통 평가 세계 1위 도시 헬싱키 2024-04-13 10:00:04
비해 10배 이상 많은 인구수에도 도보 이동은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차 없는 구역 자체가 적고 도로, 주차장 등 자전거 인프라가 현저하게 부족한 서울에서 걷기와 자전거 타기는 공원에서나 가능한 수준이다. 헬싱키는 서울에 비해 자동차 없는 지역 근처에 거주하는 인구가 거의 3배 많았다. 최근 서울이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