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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스포츠센터 주차 단 21대…소방차 막은 불법주차 유발 2017-12-25 10:25:39
건물주 이모(53)씨는 두 달 뒤인 10월에 재개장한 뒤 다양한 고객 유치 이벤트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이 이용객들로 북적였는지는 모를 일이다. 7층은 그동안 커피숍으로 사용되다 6개월여 전부터 빈 채로 방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까지 모든 시설이 들어서 성업 중이라고 가정할...
경찰, 제천 화재 수사 속도…건물주·관리인 구속영장 방침 2017-12-25 10:01:22
스포츠센터를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찰은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보완 조사를 거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수사본부는 25일 건물 주 이모(53)씨와 관리인 김모(50)씨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해 늦어도 26일 오전까지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씨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소방시설법 위...
[ 사진 송고 LIST ] 2017-12-25 10:00:01
건물주 체포 12/24 23:16 서울 김형우 제천 화재 참사 건물 관리인 체포 12/25 00:11 서울 김도훈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12/25 00:24 서울 김도훈 구유경배하는 염수정 추기경 12/25 00:25 서울 김도훈 아기예수님 모시는 염수정 추기경 12/25 00:26 서울 김도훈 성탄미사 집전하는 염수정 추기경...
제천 참사 수사 속도…경찰 건물주·관리인 구속영장 방침 2017-12-25 08:30:52
경찰이 건물주와 관리인에 대해 보완 조사를 거친 뒤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제천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수사본부는 25일 건물주 이모(53)씨와 관리인 김모(50)씨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 늦어도 26일 오전까지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소방시설법...
무허가 증축 없었더라면" 화재 참사 스포츠센터 '불법투성이' 2017-12-25 07:17:01
경찰은 불법 증축과 관련해서도 건물주를 조사키로 했다. 다만 현 소유주 이모(53)씨가 지난 8월 이 건물을 경매를 통해 낙찰받았다는 점에서 전 소유주 박모(58)씨에 대한 수사도 필요해 보인다. 박인용 제천시 부시장은 "화재 현장을 점검하면서 불법 증축이 의심되는 부분이 확인됐다"며 "경찰이 위법 여부를 판단하게...
제천 화재 참사 건물 소유주·관리인 체포…유치장 수감 2017-12-24 22:02:12
24일 건물주와 관리인을 체포했다. 경찰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늦게 청주지법 제천지원으로부터 건물주 이모(53)씨와 관리인 김모(50)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경찰은 이날 낮 두 사람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해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 제천경찰서에서 조사받던 이들은 체포 영장이...
[연합시론] 겨울비 내린 '눈물바다' 영결식, 이런 비극 되풀이 말기를 2017-12-24 20:00:17
증축했는데 9층은 아예 불법이었고 한다. 건물주와 관리자의 안전불감증도 문제지만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도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이런 화재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소방 관련 법안이 여러 건 국회에 계류돼 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예를 들면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주정차 특별금지구역...
경찰 제천 참사 건물 소유자·관리인 체포영장 신청 2017-12-24 19:41:33
체포영장 신청 건물주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 등 적용할 듯 관리인 발화지점인 1층 천장 얼음 제거 작업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수사본부는 24일 건물주인 이모(53)씨와 관리인 김모(50)씨에 대해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 수사본부는 이날 두...
"제천 참사 반복 막아라" 광주 원룸 화재 신속 대피시켰지만…현장은 `끔찍` 2017-12-24 19:27:03
건물주 김모(38)씨는 폭발음에 집 밖으로 박차고 나갔다. 소리가 난 3층으로 내려가 보니 한 원룸에서 연기가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김씨는 4층으로 다시 올라가 1층까지 내려가며 세입자들을 하나하나 깨워 대피하라고 소리쳤다. 그리고는 불을 초기에 진화해보려고 다시 3층으로 뛰어 올라갔지만, 불길이 거세게 치솟아...
제천 참사는 '인재(人災)'… '셀프 소방점검'에 여탕은 아예 제외 2017-12-24 17:54:03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은 “건물주가 조사 직전에 스프링클러를 가동시키고 비상통로도 확보했다가 조사 후에는 다시 되돌리는 경우가 많다”며 “불특정 시기에 수시 특별조사를 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3층 이상 층마다 한 대씩, 총 여섯 대 이상이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