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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쉬고 오세요"…주요 대기업 설연휴 전후 휴가 독려 2024-02-07 06:13:43
대우건설은 8일을 공동연차일로 지정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경우 7, 8일과 13, 14일 등 연휴 앞뒤로 이틀씩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방산업체 LIG넥스원은 설 연휴 전날인 8일과 연휴 다음날인 13일을 권장휴가일로 정해서 연차 소진을 권유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업무 상 필요한 경우는 권장휴가를...
대기업들, 설연휴 전후 휴가 사용 독려…6∼7일 쉰다 2024-02-07 06:02:00
대우건설은 8일을 공동연차일로 지정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경우 7, 8일과 13, 14일 등 연휴 앞뒤로 이틀씩 휴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방산업체 LIG넥스원은 설 연휴 전날인 8일과 연휴 다음날인 13일을 권장휴가일로 정해서 연차 소진을 권유하고 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업무 상 필요한 경우는 권장휴가를 쓰지...
공사비 상승·미분양 손실에…주요 건설사 영업이익률 하락 2024-02-04 06:31:05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9조3천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022년 8천750억원에서 지난해 1조340억원으로 18.2% 성장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5.99%에서 지난해 5.35%로 줄었다. 현대건설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매출은 2022년에 비해 39.6% 늘어난 29조6천514억원을 기록했다....
베트남·이라크에 '한국형 신도시' 짓는 K건설 2024-02-02 17:45:53
말했다.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화 건설부문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101억달러)도 올해 다시 시동을 걸 전망이다. 이라크 정부가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2022년 10월 계약이 해지됐는데, 작년 12월 일부 미수금(약 3000억원)을 수령한 뒤 3블록 공사가 부분 재개됐다. 전체 공사 재개도 논의...
삼성물산 건설부문 영업익 1조 시대 열어 2024-01-31 18:15:11
지난해 연간·4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건설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9조3,100억원, 영업이익은 1조340억원이었다. 지난 2022년 대비 매출은 32.3% 늘었고, 영업이익은 18.2% 증가했다. 카타르 태양광, 네옴터널 등 양질의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됐고, 국내외 수주가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는...
GTX-C노선 '첫 삽' 노선 통과 지역 강세 2024-01-31 17:44:36
8개 동,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GTX-C가 수원에서 평택을 지나 충남 천안, 아산까지 연장될 예정인 만큼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까지 접근이 가능한 단지다. 수원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하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 동, 총...
삼성물산, 작년 영업이익 2.8조원…전년 대비 13.5% 증가 2024-01-31 16:56:19
1.1%, 14.2%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액은 연간 19조3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340억원으로 18.2% 증가하면서 1조원을 넘어섰다. 4분기 매출은 4조67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었다. 하지만 해외 현장 화재 복구를 위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헝다 청산 명령에 中 부동산 해법은…'과감한 조치' 내놓을까 2024-01-31 15:43:34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26일 부동산 대출을 늘릴 목적으로 자금 지원 대상 주택 프로젝트 목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27일 광저우시는 120㎡ 이상 주택은 현재 집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원하는 만큼 살 수 있도록 주택 구매 규정을 대폭 완화했다. 아울러 28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증감회)는 일정 기간...
'빚더미' 헝다 청산 명령…中 법원 인정할까 2024-01-30 21:04:19
둥젠궈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차관)은 "법규를 위반해 초과채무 상태가 됐거나 경영 능력을 상실한 기업은 법치화·시장화 원칙에 따라 청산해야 한다"면서도 "그룹회사에 채무불이행이 나타났다고 해도 그것이 프로젝트회사의 운영 중지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프로젝트의 개발·운영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中, '헝다 청산' 홍콩법원 명령 인정할까…"계열사-그룹은 별개" 2024-01-30 20:39:57
이 자리에서 둥젠궈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차관)은 "법규를 위반해 초과채무 상태가 됐거나 경영 능력을 상실한 기업은 법치화·시장화 원칙에 따라 청산해야 하고 이는 시장 내 우승열태(優勝劣汰)의 결과"라면서도 "그룹회사에 채무불이행이 나타났다고 해도 그것이 프로젝트회사의 운영 중지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