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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국내 건설 수주 '반토막'…11년만에 최저 2013-03-11 17:06:37
건설공사 수주액이 4조3779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7% 감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2002년 1월(4조3300억원) 이후 1월 실적으로는 가장 낮은 것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택 등 건축분야 수주가 급감했기 때문이다.공공부문 수주는 1조9056억원으로 17.6% 줄었다. 공종별로는 건축공사가...
1월 국내 건설수주액 11년만에 최저 2013-03-11 13:59:04
지난 1월 국내 건설업체가 수주한 금액이 1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11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올해 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4조3,77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4.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기록은 지난 2002년 이후 1월 실적으로는 최악이다. 1월 수주액은 지난 2002년 4조3,300억원...
희림,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설계 수주 2013-03-11 11:26:25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을 42억여원에 수주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일대 5만 7329㎡에 1316가구의 아파트를 설계하는 이번 사업은 연면적만 23만 3000㎡에 달합니다. 개포주공 3단지는 인근 1단지와 함께 가장 사업이 빠른 곳으로 이르면 내년 말 이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
효성, 930억원 규모 모잠비크 전력 확충 사업 수주 2013-03-11 10:18:47
효성은 모잠비크에서 1.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구축과 송배전망 건설 및 변전소 증·신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 규모는 총 930억원에 달한다. 효성은 2014년 말까지 마바고, 무엠베, 메쿨라 등 북부지역 3곳에 각 400∼500kW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개별 발전소로는 아프리카...
효성, 930억원 규모 모잠비크 전력 프로젝트 수주 2013-03-11 09:52:38
효성이 930억원 규모 모잠비크 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효성은 오늘(11일) 모잠비크 신재생에너지청(Fundo do Energia, FUNAE)으로부터 총 1.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348억원)과 국영전력청(Electricidade de Mocambique, EDM)으로부터 송배전 선로 건설 및 변전소 증·신설 사업(580억원)을...
기업 '몽골 리스크'…투자 올스톱 2013-03-10 17:08:31
7월 프랑스, 일본 기업 등과 공동으로 수주한 몽골 석탄열병합발전소(450㎿급) 계약이 부지 변경으로 효력을 잃었다는 내용이었다.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테니 관심이 있으면 재입찰에 응하라는 통보에 이 회사는 부랴부랴 다른 기업을 끌어들여 몽골 정부에 다시 서류를 제출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사설] 日·中 고속철은 수출 질주, 한국은 안에서 싸움질만 2013-03-10 17:00:56
체결한 중국은 2011년 터키 고속철도 2단계사업 수주에 이어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브라질 등 남미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전 세계 고속철 수주는 일본, 중국, 그리고 유럽의 철도강국인 프랑스, 독일의 경쟁이 될 판이다.한심한 건 한국이다. 2010년 세계 네 번째로 독자적 고속철도를 개발했다고 자랑하지만...
83세에 현장 누비는 밸브 국산화 산 증인…"웨스팅하우스도 뚫었죠" 2013-03-08 17:08:01
김 회장은 건설업체를 거쳐 창업했다. 서울 양남로터리 부근에서 종업원 5명을 데리고 시작했다. 건설업체에서 일할 때 배관과 밸브의 중요성에 눈을 떴고 이를 국산화하기로 마음먹었다. 밸브는 주조와 단조공정을 거쳐 만든다. 그중 단조공정은 해머로 꽝꽝 내리치며 쇠를 가공하는데 진동 때문에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중국·인도 원전 확대…2020년까지 아시아서만 100기 추가 건설 2013-03-08 17:07:10
원전이 수명을 다하면 해당 지역에 신규 원전을 건설키로 했다. 인도 역시 현재 3%의 원전 발전 비중을 2050년까지 2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반면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국가들은 원전의 점진적인 폐기 및 축소를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독일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정치적 이슈로까지 번진 원전 정책과...
삼성물산 "용산 시공권 반환 요구 근거 없다" 2013-03-08 10:23:32
랜드마크빌딩 수주 때도 CB 800억원어치 인수 삼성물산[000830]이 수주한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 랜드마크빌딩이 용산사업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레일이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른 건설사가 들어올 수 있도록삼성물산에 빌딩 시공권 반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