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상에 없던 술"…알코올 없는데 마시면 '알딸딸' 인기 폭발 [이슈+] 2024-04-27 16:04:49
음주측정기로 검사하면 혈중알코올농도가 0%로 나온다. 경찰청도 "약물로 인정되지 않는다면 별도 처벌 규정이 없어 처벌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주류를 '해외직구 위해 식품'으로 지정했다. 식약처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에서 해당 제품을 검색해보면 후박 성분이...
印대법원, "'조작 우려' 전자투표 100% 확인해달라" 탄원 기각 2024-04-27 14:11:52
팀이 검사해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단체의 또 다른 요청은 수용했다. 인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 한 지역구 투표소에 설치되는 수천 대의 EVM 가운데 5대만 검사를 허용하고 있다. 인도에선 EVM 신뢰를 놓고 야당이 줄곧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현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의대교수들 "주 1회 휴진키로…증원발표 시 휴진기간 재논의" 2024-04-26 23:45:54
진료와 수술, 검사 일정을 조정하고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경증환자의 회송을 통해 교수 1인당 적정 환자수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의비는 "이제 5월이면 전공의와 학생이 돌아올 마지막 기회마저 없어질 것이며 현재의 진료공백이 지속될 것이 분명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료...
'바그너그룹 포섭' 英남성 우크라업체 방화 혐의 기소 2024-04-26 23:38:13
5만명으로 추정한다. 데이비드 코손 검사는 재판부에 "얼은 러시아와 바그너그룹을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에 의해 온라인으로 포섭됐다. 이 방화 사건은 우크라이나를 돕는 편은 처벌받는다는 메시지를 보내려는 의도였다"고 말했다고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검찰은 이 방화 사건과 연루된 혐의 등으로 다른 4명도...
'라임 주범' 도피 도운 코스닥상장사 前대표 재판행 2024-04-26 21:03:06
부장검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범인도피 등 혐의로 이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 회장의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회장의 비서를 디에이테크놀로지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를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 회장과 공모해 회사 자금 40억원을 회수 대책 없이 투자금...
[책마을]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2024-04-26 18:58:59
있는지 검진할 것을 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미국암협회가 권고하는 45세보다 적어도 5년 먼저 시작해야 한다. 가족력이나 개인력이 있다면 더욱 일찍 검진받고, 검사 간격을 기존의 2~3년에서 6개월~2년으로 줄여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뇌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혈관과 대사 건강을 일찍부터...
공석 3개월만에…윤 대통령, 2대 공수처장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2024-04-26 18:44:18
2월 오 후보자와 검사 출신인 이명순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를 차기 공수처장 후보자로 추천했고, 윤 대통령은 오 변호사를 낙점했다. 공수처장 지명이 늦어지자 야권에선 ‘해병대 채상병 사건’ 등의 수사를 무력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후보자 지명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국회...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유재은 법무관리관 공수처, 첫 소환 조사 2024-04-26 18:08:13
법무관리관을 소환했다.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이대환)는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유 법무관리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유 관리관은 채상병 사망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사건 당시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직접 전화를 받은 게 발단이 됐다. 그는 지난해 ...
사망한 공범 탓한 '투자사기' 모녀의 최후 2024-04-26 17:51:26
등 혐의로 기소된 A(55)씨 등 5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6~2020년 전남 순천시 일대에서 사기범 B씨(사망)와 함께 피해자 9명에게 고액의 수익을 줄 수 있다며 3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과 8억3천여만원 추징을 선고받았다. A씨의 ...
대마 속아서 피웠다 '주유소 분신'...30대 구속 2024-04-26 16:43:07
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0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이곳 직원인 30대 B씨에게 액상 대마를 전자담배라고 속여 건넨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대마를 흡입하고 환각 증상을 겪고 당황한 나머지 이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