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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맞은 美의료진 사망…2차 접종 후 호흡곤란·배탈 2021-01-28 07:12:48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오렌지 카운티 검시관실은 주크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백신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보건 당국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선 산부인과 의사 그레고리 마이클이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 16일 만인 지난 3일 뇌출혈로 사망했다. 마이클은 백신을...
화이자 백신 맞은 미국 의료진 사망…보건당국, 원인 조사 2021-01-28 06:11:00
실 진단 결과 코로나 의심 증세와 울혈성 심부전 증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주크는 혈압이 떨어지고 신장 기능에 이상을 보였고 호흡기를 부착한 채 치료를 받다가 지난 9일 사망했다. 부인 로셸 주크는 남편이 고혈압에 약간 과체중이었지만, 건강에 문제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은 코로나 백신을 믿었고...
코로나 감염자 100만명 육박한 LA "시체보관실 태부족" 2021-01-16 11:06:54
LA카운티가 속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용 가능한 중환자실(ICU) 병상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캘리포니아 주의 인구는 4000만명으로 ICU 병상은 1094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만2000여명이 입원해 있고, 이 중 5000명가량이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가 늘면서 시신을 안치할 공간도 부족해졌다....
시체 저장공간 확보에 애쓰는 LA…미 코로나 최대 확산지 2021-01-16 10:42:20
LA 검시관실에는 약 900구의 시신이 보관돼 있다. 평소 이 검시관실의 수용 능력은 시신 500구다. 하지만 지난해 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십여개의 냉장 보관시설을 추가로 설치했고 그 덕분에 수용 능력이 시신 2천구까지 늘었다. 그러나 LA 검시관실은 다음 주까지 십여 개의 트레일러와 6개의 냉장 컨테이너를 추가로...
찻길 옆 25m에 살던 아동, 영국서 '대기오염 사망' 첫 인정 2020-12-17 10:28:27
밝혔다. 법의학 전문가인 발로우 검시관은 엘라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넘는 수준의 이산화질소와 미세먼지에 노출됐으며, 이는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엘라의 사망진단서에 사망 원인을 급성 호흡부전, 심각한 천식, 대기오염에 노출이라고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라는 2013년...
경찰에 숨진 미 흑인 몸에 16개 총탄…언론 "살해된 것" 2020-10-04 05:36:20
CNN 방송·A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A 검시관실은 공식 부검 결과 숨진 디자 키지(29)가 머리와 가슴, 등을 포함한 16곳에 총을 맞았으며, 이 가운데 심장과 폐, 간, 왼쪽 신장 등에 맞은 최소한 4방의 총알로 곧장 생명을 잃는 부상을 입었다면서 사인을 여러 발의 총상으로 지목했다. 검시결과는 지난달 2일...
시신 수습 임시 영안실까지 설치…미 서부 산불 대형참사 우려 2020-09-17 04:59:56
최소 36명이지만, 실종자가 늘면서 인명 피해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대두하고 있다. 미국 오리건주 재난 당국은 산불 희생자들의 시신 수습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피해가 극심한 린 카운티에 이동식 임시 영안실을 만들었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오리건주가 산불 사태로 이동식 영안실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미 캘리포니아서 40도 넘는 폭염 속 하이킹하던 40대 여성 숨져 2020-09-08 04:56:03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41세의 이 여성은 지난 5일 친구와 함께 LA 서쪽 말리부 크리크 주립공원의 태피어 공원에서 하이킹하다가 몸이 아프다고 느끼자 차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 여성은 결국 의식을 잃었고, 친구는 응급요원을 불렀다. 현장에 도착한 LA카운티 소방국 소속 응급요원들은...
'긴박한 위협 없었다'…월마트서 흑인남성 사살 백인경찰 기소 2020-09-04 09:00:13
상황이었다. 앨러미더 카운티 검시관실은 테일러의 사인을 가슴에 맞은 총상으로 지목했다. 이번 기소는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지난해 경찰의 무력 사용으로 인한 사망 사건에 대해 미국 내에서 가장 엄격한 조치를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새크라멘토의 한 검사가 할머니 집의 뒤뜰에 있던 비(非)무장...
살아있는데 사망 선고?…미 20대 여성, 장례 문턱서 생환 2020-08-25 03:57:24
병원으로 실려 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심장마비로 공식 사망 판정을 받은 미국 디트로이트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디트로이트 사우스필드 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23일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