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5% 고리대출에 허덕이던 청년에 손 내민 금감원 2016-06-15 11:28:07
쉽게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서비스 마인드에도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민원처리 전문인력을 도입한 금감원은 평균 42일이 걸리던 민원 회신 기간을 14일 이내로 단축했다. 하반기에 40명의 민원 전문인을 추가로 뽑을 예정이다. 다른 민원처리로 바쁜 일상을 보내던 안 전문인에게 최근 건강보조식품 한 박스가...
올랜도 테러범, 알고보니 동성애자? 게이 앱-클럽 목격담 잇달아 2016-06-14 19:03:00
전쯤 게이들을 위한 만남 앱을 통해 올랜도 총격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을 만났다.이에 따르면 웨스트는 마틴과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이후 연락이 끊어졌고 3개월 전 다시 연락이 닿았을 때 마틴은 곧 올랜도에 있을 것이며 만나서 술 한잔 하자고 말했다고.특히 그는 총격 사건의 발생 장소인 게이 나이트클럽...
[천자칼럼] LGBT 2016-06-14 17:24:33
사건을 계기로 ‘lgbt’라는 용어가 자주 쓰인다. 범행장소가 게이 전용클럽이어서 동성애 증오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lgbt는 성(性)소수자를 총칭하는 신조어다.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영어권에서 퀴어(queer)와 같은...
올랜도 총기난사 범인 父, "아들 잘 자랐다..동성애자 신이 벌할 것" 2016-06-14 12:39:12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해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마르 마틴의 부친이 아들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올랜도 총기난사범의 아버지 세디크 마틴은 아들의 범행 직후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범행은 종교와는 상관없다"면서 아들이 동성애에 대해 분개했다는...
올랜도 총기난사, 희생자 마지막 영상보니 `혼란+두려움 가득` 2016-06-14 11:12:47
사건 올랜도 총기난사 현장인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찍어 소셜미디어 스냅챗에 올린 영상이다. 13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이 전한 영상에는 알베어가 댄스 플로어에서 친구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겼다. 사람들로 가득찬 클럽에서 음악 소리가 잦아든 순간, 10여 발의 총성이 연달아 울리고 혼란과 두려움이...
오바마 “자생적 극단주의 테러..외국 조직으로부터 지시 증거 없다” 2016-06-14 09:00:00
말했다.13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을 “자생적 극단주의(home-grwon extremism)”에 따른 테러행위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뒤...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테러범 9·11테러 당시 기뻐 날뛰어" 2016-06-14 07:33:51
괴롭힘도 많이 당했는데 그가 무슬림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몇몇 친구들은 그가 계속 미친 말을 한다며 싸우려고 했다. 마틴은 9·11 이전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 뭔가 변했다"고 전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는 12일 새벽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자생적 극단주의 테러행위" 2016-06-14 06:34:1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3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을 '자생적 극단주의(home-grwon extremism)에 따른 테러행위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과 제이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 2016-06-14 00:00:00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절박함을 담아 보낸 문자메시지들이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나 저스티스는 전날 새벽 자던 중에 아들 에디(30)로부터 긴급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회계사로 일하는 에디는 당시 올랜도의 유명 ...
올랜도 총기난사에 에프엑스 엠버 애도 “폭력, 결코 답이 될 수 없다” 2016-06-13 21:03:00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이에 엠버 역시 추모하는 물결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올랜도 총기난사에 대해 “테러 행위이자 증오 행위”라고 규정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