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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플랫폼 '스팀' 전성시대 2024-01-15 16:09:09
시기엔 여러 게임을 묶어 90%까지 할인한다. 게이머들은 쿠팡 같은 e커머스 앱을 쓰듯 클릭 몇 번으로 게임들을 사들일 수 있다. 스팀이 게임에 즐기는 재미뿐 아니라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게이머 간 소통에 힘을 쏟았다는 점도 성공 요인이다. 스팀에선 실제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이 긍·부정 평...
'포커게임 참가권' 불법 돈거래…도박판 변질된 홀덤 대회 2024-01-14 18:43:26
전 국내에 소개됐다. 전직 유명 프로게이머가 해외 포커대회에서 입상했다고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홀덤 대회였다. 포커와는 달리 최대 11명이 칩을 걸고 우승자를 가린다. 음료를 마시며 즐기는 펍 형태로 일반인에게 퍼졌다. 펍은 전국에 2000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3만~5만원을 내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킹겐 황성훈 "DK에 울었던 작년, 올해는 함께 웃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4 11:50:01
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오래오래 하는 것"이라며 "프로로서 기량을 유지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디플 기아에 합류해서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라며 "팬분들께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아쉬운...
삼성전자, CES서 화제 된 'AI 집사' 볼리에 타이젠 OS 탑재 2024-01-14 08:41:53
경험을 강화했고, 게이머들을 위한 '게이밍 허브' 서비스도 출시했다. 삼성전자의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가 적용돼 승인되지 않은 악성 애플리케이션 실행이나 피싱 사이트 접속 등을 자동 차단해 기기를 외부 해킹으로부터 지켜준다. 기기 간 연결에서도 정보를 암호화한다. 타이젠은 작년 말까지 출시된 삼성...
'게임이용자협회' 정식 출범…"게이머 위한 목소리 낼 것" 2024-01-13 17:35:53
조작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게이머 권익 보호를 위한 소비자 단체가 정식 출범했다. 한국게임이용자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게임 이용자 단체를 표방한 비영리 단체가 공개적인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회 관계자는 "민주적인...
[게임위드인] 불붙은 '보는 게임' 시장 경쟁…게임업계도 '눈독' 2024-01-13 11:00:01
중 7명은 게임 방송 봐…非게이머도 30% 넘어 게임 방송 시청과 관련한 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매년 실시하는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도 지난해 처음으로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작년 10월 발간된 2023년도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이용자의 72.9%는 일 년에 한 번 이상 게임 방송을 시청하고 있었다. 시청...
게이머 3300만명 동시에 홀린 '이것'…역대 최대 기록 썼다 2024-01-13 10:00:04
시기엔 여러 게임을 묶어 90%까지 할인한다. 게이머들은 쿠팡 같은 e커머스 앱을 쓰듯 클릭 몇 번으로 게임들을 사들일 수 있다. 스팀이 게임에 즐기는 재미뿐 아니라 수집하는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게이머 간 소통에 힘을 쏟았다는 점도 성공 요인이다. 스팀에선 실제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이 긍·부정 평...
[사설] 일본 증시 호황속에서 더 빛나는 닌텐도의 저력 2024-01-11 17:49:05
개발자, 나아가 게이머”라고 할 만큼 게임에 애정을 가진 그가 내건 슬로건은 ‘모두에게 통하는 게임기’였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위와 같은 게임기는 이런 경영철학의 산물이다. 닌텐도의 역사는 기업 성공의 공통 요인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지도자의 명료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욕구와 업의 본질을...
판매량 저조?…라인게임즈, '창세기전' 콘솔판 개발팀 해체 2024-01-11 16:08:51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라인게임즈는 "국내에서 단일 플랫폼으로 출시하다 보니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다만 '창세기전' 콘솔판과 모바일판 출시를 계기로 시리즈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을 재확인했고, 신규 프로젝트도 완성도 높게 선보이고자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ujuk@yna.co.kr (끝)...
가족경영 포기한 엔씨…"게임 다작에 집중" 2024-01-10 16:15:55
유튜브에 출연해 게이머들과 소통했다. 지난달 22일 첫 유튜브 방송 이후 18일 만에 모습을 또 드러냈다. TL을 시장에 안착시키려는 의지가 크다는 방증이다. 업계 관계자는 “TL과 프로젝트 BSS, 프로젝트 G, 배틀크러시 등 올해 나올 신작 3종이 엔씨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