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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 SK하이닉스, 기본급 200% 보너스로 받아 2017-08-21 19:51:38
'생산성 격려금'이라는 명목으로 1개월 치 기본급의 100%까지 보너스를 지급해왔다. 또 여기에 추가로 매년 1월 말에는 전년도 경영 성과에 따라 '초과이익 배분금'이란 명목으로 보너스를 지급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연말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SK하이닉스가 내년...
씨티은행 '은행 급여 킹' 6개월 평균 4900만원 2017-08-20 18:26:23
특별격려금이 지급되면서 지난해 상반기(3900만원)보다 15.4% 늘었다. 반면 기업은행 직원들의 평균 급여는 3300만원으로 은행권 가운데 가장 적었다.금융지주 중에서는 신한금융 직원들이 평균 6000만원의 급여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상반기 평균 급여(6300만원)보다 4.7%(300만원)가량 줄었다. 다음으로 kb금융...
6개월 일하고 4천900만원 받는 회사..대체 어디야? 2017-08-20 10:11:39
지난해 사업이던 민영화에 성공하면서 올해 특별 격려금을 받은 덕분이다. 우리은행은 근속연수에서도 평균 16.8년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길었다. 반면 기업은행은 3천300만원으로 은행권에서 보수가 가장 적었다. 금융지주별로 살펴보면 신한금융지주 직원이 가장 많은 평균 6천만원을 받았고 KB금융지주가 5천800만원...
상반기 급여 1위 은행은 씨티…6개월에 4천900만원 2017-08-20 09:00:22
올해 특별 격려금을 받은 덕분이다. 우리은행은 근속연수에서도 평균 16.8년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길었다. 반면 기업은행은 3천300만원으로 은행권에서 보수가 가장 적었다. 금융지주별로 살펴보면 신한금융지주 직원이 가장 많은 평균 6천만원을 받았고 KB금융지주가 5천800만원으로 2위였다. 카드업계에서는 신한카드가...
현대삼호중공업 임금교섭 조인…조선업 위기 극복 동행 2017-08-18 17:07:30
"노사가 한마음으로 경쟁력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유 지회장은 "어려운 회사 사정에 공감한다"며 "교섭타결이 회사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말 기본급 동결, 격려금 100%와 100만원 지급, 휴업(1주) 실시 등에 합의했다. sangwon700@yna.co.kr (끝)...
르노삼성 임단협 조정 중지 결정…노조 파업 요건 갖춰 2017-08-18 15:17:27
18일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노사는 올해 기본급과 격려금 인상 폭을 두고 밀고 당기기를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노조는 노동위의 결정을 앞두고 지난 10∼11일 조합원을 상대로 파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조합원 2천322명 중 2천156명이 투표에 참가해 96.9%가 파업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미포조선 노사 임금협상 조인식…"위기 극복" 한목소리 2017-08-17 16:44:09
목소리에 따라 교섭을 마무리 지었다"며 "노조도 회사의 위기 극복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사는 7월 26일 열린 13차 교섭에서 기본급 동결(정기승급분 2만3천원 별도),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 지급, 무재해 달성 격려금 100만원 지급, 노사 제도개선위원회 구성, 협력사 처우 개선 등에 합의했다....
르노삼성 노조도 파업 결의 2017-08-14 17:44:55
15만원 인상, 격려금 400만원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1, 2차 절충안을 내며 인상폭 축소를 시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르노삼성뿐만 아니다. 쌍용자동차를 뺀 완성차 업체 모두 파업에 들어갔거나 이를 준비 중이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이날 두 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1·2조 근로자들이 번갈아 두...
르노삼성자동차 노조 파업 눈앞…18일 노동위 결정 주목 2017-08-14 09:48:38
사측은 1차 절충안에서 기본급 3만7천400원 인상·격려금 250만원 지급을, 2차 절충안에서는 기본급 4만4천원 인상·격려금 300만원 지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차 노조의 파업 결의로 국내 완성차 업체 5곳 중 쌍용자동차를 제외한 4곳(한국GM·기아·현대·르노삼성)이 이미 파업에 나섰거나 파업을 결의하...
한국차에 드리워진 파업 먹구름…현대·GM 이어 기아·르노 임박 2017-08-10 10:30:23
방침이다. 르노삼성 노사는 올해 기본급과 격려금 인상 폭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해마다 이맘때 임단협 과정에서 노사 갈등이 고조되는 것은 통상적이었지만, 올해는 여러 면에서 상황이 훨씬 더 나쁘다"며 "판매 부진과 통상임금 문제, 한국GM 철수설까지 겹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