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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등급 하향 논의 재개…정부, 23일 '독감처럼 관리' 발표할 듯 2023-08-20 17:48:58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 체계가 완화된다. 다만 병원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21일 열리는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에서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안건을 논의한다. 이후 23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4급 전환과...
"성실한 친구가 출근하다 참변"...빈소 눈물바다 2023-08-20 17:06:14
현모(49)씨는 "코로나로 격리됐을 때 몰래 도시락을 가져다 주면 그것도 미안하다며 나한테 선물 쿠폰을 보내던 아이"라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동호회원 윤모(47)씨는 "대회를 하면 미리 계획해 발표자료까지 만들고 솔선수범했던 아이"라고 전했다. A씨의 빈소는 사흘간 치료받은 서울시내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뉴질랜드, 확진자 자가격리 등 코로나19 관련 모든 규제 철폐 2023-08-14 15:32:34
자가 격리 등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규제를 철폐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위드 코로나'가 불가피해지면서 백신 접종 의무화 등 대부분의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1년 전에 없앴으나, 지난 4월 각료회의에서 양성 반응자 7일간 자가 격리, 병원 등 의료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등의 의무는 이달 말까지...
내 그릇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인생 1회차, 낯설게 하기] 2023-08-02 10:42:18
치료가 있을 때마다 병원에 보호자로 쫓아다닌 와중에 학교를 다니고 공모전에 출전했다. 그 일련의 과정을 겪고 친구에게 ‘그렇게 살면 평생이 외로울 것’이라는 악담을 듣고 의절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이해할 수 있는 인간 군상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최근엔 여러 사건을 겪으며 인간관계에서...
질병청장 "코로나 4급 전환, 유행·방역 상황 고려해 신중히 결정" 2023-08-02 09:54:53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내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는 4만5000명대까지 오르며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지 청장은 "(현재 여름 유행은) 작년 여름철 유행 시기 치명률의 약 30%...
병원급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 다음주 발표 2023-08-02 09:26:29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다음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지 청장은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큰 위협을 다시 초래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아직까지 완전한 엔데믹은 아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1년에 한 두번 크고 작은 유행이...
"아디오스 마스크? 노"…재확산 우려에 중남미, 마스크 착용 2023-08-02 02:12:24
3∼5일 스스로 격리하며 휴식을 취할 것도 권장했다. 연구팀은 또 "합병증을 시의적절하게 치료하려면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즉각 병원을 찾을 것"도 권고했다. 우고 로페스 가텔 보건부 차관은 이날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열린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남 연구팀의...
의사 네트워크로 병원 도착률 높인다 2023-07-31 18:19:47
해당 글이 공유된 지 4분 만인 9시31분. 한 병원에서 격리병실에 입원 가능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환자는 바로 이송돼 시술 후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1년께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구축한 ‘단체방’을 통해 환자를 살린 사례다. 정부가 이런 의사들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 네트워크 구성...
"하루 3000∼5000명 감염 추정" 충북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2023-07-27 15:47:49
70대 2명, 80대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근 병원과 자택에 격리됐다. 지난 24일 80대 이재민이 첫 확진을 받은 이후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괴산군보건소는 현재 14명이 남아 있는 임시주거시설에 야간 의료지원반 2명을 배치해 시설 소독 등을 강화하고 있다. 전날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2만807...
코로나 검사비, 내달 초부터 본인이 부담해야 2023-07-26 18:26:13
내 신고·격리가 필요한 ‘2급 감염병’에서 독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인 것과 맞물려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2023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건강보험 지원 축소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는 진찰비 5000원가량만 내면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