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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직원 3명 회식에서 성추행...솜방망이 처벌 논란 2023-03-13 17:25:57
징계 처분을 받았다. 1명은 감봉, 2명은 견책 처분이 내려졌는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결과가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다. 공식 행사에서 성 비위가 발생했는데도 경징계 수준의 처분만 내려졌다는 비판이 나왔기 때문이다. 사건 관련 글은 지난 11일 트위터에 올라온 뒤 이틀 만에 약 70만...
당근마켓, 성비위 직원들 징계수위 논란…"양정기준 정비" 2023-03-13 17:12:34
징계수위 논란…"양정기준 정비" 감봉 1명·견책 2명 경징계 나오자 온라인에서 솜방망이 비판 제기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최근 사내 공식 행사에서 성 비위를 저지른 여러 직원에게 가벼운 징계를 내렸다는 논란이 일자 징계 기준을 강화하는 등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곧 출산인데…" 남편 휴대전화 속 메시지에 분노한 아내 2023-03-06 07:37:11
파면이다. 경징계는 견책, 감봉이다. 남편에겐 중징계가 내려진 것. 간통은 사라졌지만, 불륜으로 인한 이혼 소송은 가능하다. 민법상 이혼 사유로 정한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란 '배우자로서 정조 의무에 충실하지 못한 일체의 행위'로 형법상 간통보다 폭넓은 개념이기 때문. 또한 재판에서도 혼외정사에 이르지...
금감원, '보험업법 위반' DB손보에 기관주의 처분 2023-03-05 08:45:01
직원 7명은 견책 등의 징계를 받았다. DB손해보험은 2017년 소속 그룹의 상표 변경으로 옥외 간판을 교체하면서 대주주가 아닌 자사 비용으로 처리한 점을 지적받았다. 2019년 보험계약관리 시스템의 고객 관리 등 조회 권한을 자회사 직원에게 부여하는 과정에서 관련이 없는 직원에게 접근 권한을 줬던 점도 드러났다....
로톡 막은 변협·서울변회에 공정위 철퇴...20억 과징금 2023-02-23 11:59:01
9명에 대해서는 견책, 과태료 300만원 등의 징계를 의결하기도 했다. 서울변회는 2021년 5월과 7월 회원들에게 로톡 탈퇴를 요구했다. 공정위는 변협과 서울변회의 이 같은 행위가 구성사업자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구성사업자 간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변협과 서울변회에...
CNN CEO, '여성 전성기 실언' 앵커에 경고…"용인될 수 없다" 2023-02-18 03:41:39
공개 견책…레몬, 휴가 내고 방송 건너뛰어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여성의 전성기는 40대까지"라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이 된 CNN 앵커 돈 레몬이 경영진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크리스 릭트 CNN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오전 보도국 내부 방송을 통해 레몬의 발언에 대한...
비종사 조합원의 사업장 출입,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2023-02-14 17:28:35
B공장 조합원들에 대해 징계(견책)를 했다. 이에 대해 최근 법원은 해당 행위를 정당한 조합활동으로 보아 부당징계 및 부당노동행위로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2022. 10. 20. 선고 2022누34120 판결). 이러한 최근 판결이나 노동위원회 결정에 비추어 볼 때, 사전에 ‘단체협약’으로 비종사조합원의 출입을 정해둔 경우 그...
부하에 폭언하고 담배 심부름시킨 경찰 "징계 타당" 2023-01-23 09:18:08
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견책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9∼11월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한 직원에게 50분간 폭언했다는 이유 등으로 견책 처분을 받았다. 다른 직원에게 담배 심부름 등을 시킨 것도 징계 사유가 됐다. A씨는 "부하직원의 신고 과정에서 발언 취지가 왜곡됐으며,...
"사업장에 외부인 들인 조합원, 징계 안돼"…중노위 재처분 2023-01-04 15:26:26
견책과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냈다. 결국 비종사 근로자인 상급단체 조합원에게도 해당 조합활동이 허용되는지가 쟁점이 됐다. 초심 강원지노위와 중노위는 "국가보안시설로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발전소 시설에 근로자가 당초 약속과는 달리 출입 승인을 받지 않은 외부인이 출입·활동하도록 했다"며 "출석 불응도...
美 대학 총장, 졸업식서 아시아계 말투 조롱했다 '후폭풍' 2022-12-24 08:10:35
키온 퍼듀대학-노스웨스트 총장에게 공식 견책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교수진과 학생들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키온 총장은 지난 10일 퍼듀대학-노스웨스트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한 축사자가 "창의적 언어를 시도해보라"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 하자 마이크를 이어받아 뜻을 알 수 없는 우스꽝스러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