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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發 파격 혜택...기업 출산지원금 세금 안낸다 2024-03-05 17:32:40
민생토론회에서는 청년층의 결혼·출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영그룹 사례처럼 기업이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는 경우 전액 비과세 혜택을 주는 방안도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전민정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청년 지원정책 민생토론회에서 기업이...
"혼자 돈 벌기 싫다는 남편, 셋째 낳았더니 이혼하자고…" 2024-02-21 11:36:23
임시양육자 지정 및 양육비 사전처분을 신청할 수 있고, 남편이 사전처분을 불이행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신청 등으로 간접적으로 강제하는 방법이 있다"며 "2024년부터 첫만남이용권, 부모 급여, 아동수당, 자녀장려금 및 지자체 출산지원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고 지원금도 잘 챙겨...
지자체 '인구 뺏기 출혈경쟁'…없는 살림에도 첫돌 촬영비·이사 축하금 2024-02-20 18:51:18
30만원을 지급한다. 경북 영덕군은 100만원인 결혼장려금을 증액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인구가 상대적으로 더 적은 기초지자체는 현금 지원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육아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초지자체의 출산지원금 예산은 2348억600만원으로 전년보다 22.9% 증가했다. 기초지자체 중 지...
[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내건 '결혼·출산·양육 지원'과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려면 일터 또는 직장인 기업의 협조와 동참이 전제돼야 한다. 정치권은 기업의 출산장려금 지급 등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제공, 출산·육아 휴가·휴직제도 의무화 및 신청 즉시 자동 개시,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 증액, 아동수당 도입 및...
김천시, 경북최초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 2024-02-02 09:51:32
주소지를 둔 결혼 2년 이내 신혼부부 및 12주 이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풍진, 혈액형, 빈혈, 성병 등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신주수 별 엽산제(최대 3개월분), 철분제(최대 5개월분)와 산후 영양제(2개월분)를 제공한다. 또한 임신 시에는 김천사랑카드로 20만원 지원하는 임신축하금 지원, 출산시에는 출생 순위별...
'이자 장사' 눈총에…5대 은행, 성과급 줄였다 2024-01-28 17:44:42
대비 16.1% 증가했다. 국민은행은 자녀 출산축의금을 20만~150만원 늘렸고, 우리은행은 사원 연금의 회사 지원금을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원격지 발령 직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35세 이상 미혼 직원들에게 결혼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평균연봉 1억 넘는 5대 은행, '돈잔치' 비판 속 성과급 줄였다 2024-01-28 06:01:01
줄였지만, 결혼지원금·출산 경조금 등 임직원 복리후생을 개선했다. 하나은행은 만 35세 이상 미혼 직원에게 결혼장려금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출산 경조금 역시 첫째와 둘째 모두 80만원씩에서 각각 100만원, 200만원으로 올렸으며 셋째(150만원→300만원)와 넷째(200만원→400만원)도 상향했다. 국민은행도...
"허경영 황당 발언, 결국 옳았나"…총선 공약에 '깜짝 소환' [이슈+] 2024-01-20 08:11:31
파격적으로 약속했던 '결혼·출산 장려금'도 점점 당연한 정책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여전히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그의 공약들엔 무엇이 있을까. 지난 20대 대선에서 그는 △매월 18세 이상 150만원씩 평생 국민배당금 지급 △연애 수당 월 20만원 지급 △흉악범 교도소 1개소...
"아이 낳아 키우면 1.2억"…화끈한 지원책 내놓은 '이곳' 2024-01-15 10:46:16
충북 영동에서 결혼해 아이를 낳아 키우면 생애주기에 맞춰 최대 1억24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영동군은 민선8기 공약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비·도비로 지원되는 각종 장려금에다가 군비 사업을 합친 금액이다. 첫 사업으로 군은 결혼 후 관내에 정착하는 45세...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최대 1.2억 지원" 2024-01-15 10:46:12
충북 영동군이 결혼해 아이를 낳아 키우는 청년부부에게 최대 1억2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영동군은 민선8기 공약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비·도비로 지원되는 각종 장려금에다가 군비 사업을 합친 금액이다. 첫 사업으로 군은 결혼 후 관내에 정착하는 45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