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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첫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놀라움 마곡' 이달 분양 2021-06-16 07:18:01
맞닿아 있다. 궁산근린공원과 겸재정선미술관도 가까워 문화·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또한, 모듈형 섹션오피스로 설계돼 원하는 만큼 공간을 쪼개 사용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한 형태로 수요자의 입맛에 맞춰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해 작은 면적에서도 뛰어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경매에서 재회한 이중섭과 스승 백남순 2021-06-15 18:09:59
리듬감 있는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겸재 정선이 현재의 동작대교 자리에 있던 나루터를 그린 ‘동작진’, 내고 박생광의 강렬한 십장생도인 ‘십장생’도 경매에 나온다. 다음날인 23일에는 케이옥션이 ‘6월 경매’를 연다. 총 154점(135억원 규모)이 나오는 경매다. 출품작 중 최고가는 김환기의 뉴욕시대 점화...
"수도권은 절대 안 돼"…'이건희미술관' 유치전 점입가경 [강경주의 IT카페] 2021-06-13 09:00:06
겸재 정선의 작품 인왕제색도를 관내 겸재정선미술관에 유치하는 운동에 나섰다. 인왕제색도는 이 회장 유족 측이 지난 4월 국립 기관 등에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 2만3000여 점 중 하나다. 인천시는 이건희미술관을 유치하기 위해 정부에 인천내항 1·8부두와 인천뮤지엄파크 2곳을 사업 대상지로 건의했다. 인천시는 2곳...
싸움터 된 `이건희 미술관`…문체부의 선택은? 2021-06-08 15:38:48
이 회장의 기증품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 고려천수관음보살도(보물 제2015호), 이중섭의 `황소`,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 살바도르 달리의 `켄타우로스 가족`,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 등이 포함됐다. 감정가는 3조원 정도지만 시가는 10조원을 넘을 수도 있다는 게 미술계 전언이다. 이에 전국...
수묵추상의 거장 故서세옥 화백…기증으로 더 빛나다 2021-05-12 17:17:44
걸쳐 수집한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소정 변관식, 소전 손재형, 근원 김용준 등 대가들의 작품 990여 점도 함께 기증됐다.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미술의 맥을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이다. 손재형의 서예작품 중에서는 그림의 뜻이 불교의 선과 통한다는 뜻의 ‘화의통선(畵意通禪)’(1958)이 눈에 띈다. 넉넉한...
진짜 '이건희 컬렉션'은 따로 있다?…미공개 작품 봤더니 [강경주의 IT카페] 2021-05-01 05:00:03
해외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김환기, 이중섭 등 국내 작가들의 초일류 걸작품들이 포함돼 있어 더 주목을 끈다. 이와 함께 이번 기증 목록에서 빠진 미술품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행복한 눈물'부터 스티브 잡스가 가장 좋아한 작품까지 지난 28일 삼성가는 이 회장이 평생...
청동방울·김홍도 마지막 그림…눈을 뗄 수 없는 '국보급 문화유산' 2021-04-29 17:28:07
회장의 기증품에는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와 모네, 샤갈, 달리를 비롯한 거장들의 명작 등 다방면에 걸친 걸작이 포함돼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감안해 발표 당일 한정된 지면에 싣지 못했던 명작들을 3개 면에 걸쳐 지상갤러리 형태로 소개한다. 송나라의 문인 구양수는 깊은 밤 책을...
文 "삼성家 기증 너무 고맙다…이건희 특별관 만들라" 2021-04-29 17:01:59
가장 감동시킨 건 기증 목록 첫 번째에 오른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였다고 한다. 비가 갠 뒤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왕산의 절경을 그린 이 그림은 겸재의 대표작으로, 조선 회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으로 꼽힌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작품인 데다 이 회장과 부인 홍라희...
모네·달리·겸재 名作 세기의 기증…초일류 'LEE 컬렉션' 빛 본다 2021-04-28 17:55:06
기증된다. 국보 14건, 보물 46건이 포함돼 있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는 이 회장의 고미술 컬렉션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이다. 정선이 76세 때인 1751년 비가 갠 뒤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왕산의 절경을 그린 작품으로, 조선 회화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조선 세조가 어머니 소헌왕후를 추모하며 한글...
로댕 '지옥의 문' 로스코 '무제'…기증서 빠진 작품은 리움서 계속 관리키로 2021-04-28 17:52:21
중 겸재 정선의 걸작 ‘금강전도’를 계속 소장키로 했다. 이건희 컬렉션의 대표작 중 하나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미술계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기증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 중 부족한 부분을 상당 부분 채울 수 있게 됐고, 국민도 명작 미술품들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