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철수 "의원직 버리고 헌신하겠다는 사람이 장관·수석 맡아야" 2017-02-15 16:26:08
대표는 "의원 겸직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원 자격을 갖고 장관을 하거나 청와대에 들어가면 삼권 분립 원칙에 위반된다"면서 "의원직을 버리고 헌신하겠다는 사람들이 장관 또는 수석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분권과 관련해선 "현재 사무권의 30% 정도가 지방정부에 이양돼 있는데, 이를 40%까지 높여야...
주스위스 北대사 "미사일발사는 자위조치"…안보리 규탄에 반발(종합) 2017-02-14 20:20:41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대사는 최근 주 스위스 북한 대사로 임명돼 전날부터 대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스위스 주재 대사가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각종 국제기구를 상대하는 북한 대표부의 대사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보수기독단체 아우성에도 성소수자인권특사 유임시켜 2017-02-14 17:13:30
행정부에서도 겸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포린 폴리시에 밝혔으나, 오바마 행정부 때의 정무직과 직업관료들이 이미 지난달 다수 쫓겨났음에도 베리 특사는 유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렉스 틸러슨 신임 국무장관은 지난 2010~2011년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 총재로 있으면서 보이스카우트 조직의 동성애 권리...
EBS, 수요 고려하지 않고 학습용 교재 제작…61억 낭비 2017-02-14 09:00:05
성과급 지급…교사들 겸직 허가 없이 EBS강의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EBS가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학습용 교재를 찍어내 61억 원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14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벌여 12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기밀유출 운용역 중징계 논란 2017-02-13 10:03:41
및 겸직 의무 위반으로 해임 중징계” vs 기금본부 “이력서 자료 다운받았다고 해임은 과도한 징계” 이 기사는 02월12일(16:1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나름 애국심을 갖고 일한 조직원을 정부가 전혀...
[위기의 국민연금 기금본부] 특검 수사에 연금공단 감사까지…'쑥대밭' 된 기금운용본부 2017-02-12 18:27:24
게시했다. a실장은 재취업 기관으로 출근해 영리업무 및 겸직 금지 의무, 직장이탈 금지 의무를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징계위원회에서 ‘해임’이 확정된 사람은 사실상 민간회사 재취업이 어려워진다. 감사실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과 재발 방지, 내부 기준 등을 고려해 징계안을 상정했다”고...
[증권가 주간화제] 국민연금, 인력이탈 도미노…국민노후 위태(종합) 2017-02-11 21:00:00
반려된 사실을 알고도 재취업기관으로 출근해 영리 업무와 겸직금지 의무, 직장이탈금지 의무도 위반했다. 국민연금은 본부에 이들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관련 부서에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indigo@yna.co.kr,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증권가 주간화제] '사면초가' 국민연금…인력이탈에 정보유출 2017-02-11 14:00:01
반려된 사실을 알고도 재취업기관으로 출근해 영리 업무와 겸직금지 의무, 직장이탈금지 의무도 위반했다. 국민연금은 본부에 이들 3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관련 부서에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indigo@yna.co.kr,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녀 계좌로 1천500만원 챙겨…김해공항 검역소장 파면 2017-02-09 15:54:31
것은 징계사유인 영리행위·겸직금지 위반에 모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해검역소장 자리는 A씨가 파면된 뒤 공석으로 남아있다가 올해 1월 16일 인사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비위로 김해공항 검역 체제에 구멍이 뚫렸는데도 검역본부가 그동안 파면 사실을 쉬쉬하는 등 부적절한 대처를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객선사 간부 울릉군의원 몫인가…전·현직 3명 자리 차지 논란 2017-02-09 12:25:19
의원 겸직을 허용하지만 섬 지역 특성상 울릉에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사 간부를 전문성이 없는 전·현 군의원이 독점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여객선사 간부를 지낸 Y 씨는 "전문성도 없는 군의원들 자리 독점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돼 왔던 일이다"며 "의정비 외에 선사에서 7천∼8천만원 연봉까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