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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술라웨시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2024-04-18 10:44:28
루앙화산 분화…'최고수준' 경보에 쓰나미 우려도 하루 동안 944회 지진 활동 감지…주민 1만1천명에 대피령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 루앙섬에 있는 루앙 화산이 분화하면서 당국이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인근 주민 1만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또 쓰나미가...
현대에이치티 스마트 도어락, 19일 현대홈쇼핑 2차 판매 진행 2024-04-18 09:00:00
경고음을 발생하는 ‘비상경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다른 입주민들에게 위험상황임을 알려 범죄를 선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이건구 현대HT 대표이사는 “HDL-A1001F는 주거지 출입 안전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도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뒤따라 들어오는 무단침입 범죄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범죄...
"산불 났는데 통신두절·소방출동에 1시간"…마우이 화재 보고서 2024-04-18 08:52:02
않았고, 주민들도 화재 경보 알림을 받지 못했다. 재난 당국은 하와이에 설치된 비상 사이렌 네트워크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경고하지도 않았다. 이번 보고서는 당국이 섬의 통신 시스템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이 보고서는 19세기 외지인들이 섬에 들어와 땅을 파인애플과 사탕수수 농장으로 전환한 뒤...
중국發 황사에…전국 곳곳 미세먼지 '특보' 2024-04-17 18:30:09
탓이다. 경북 동부와 울산, 강원 영동남부 등에는 미세먼지 경보가 발효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해당지역 PM-10 평균농도가 150㎍/㎥(1㎍=100만분의 1g) 이상인 상태가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경보는 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넘게 계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울산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413㎍/㎥까지 치솟았고,...
중국군, 오늘부터 미얀마 접경 지역서 실사격 훈련 돌입 2024-04-17 16:37:21
경보, 입체 봉쇄, 경고 및 퇴거, 대공 타격 능력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훈련은 미얀마 반군이 지난주 태국과 국경 인근 무역거점 도시 미야와디를 함락하는 등 미얀마군과 반군 간 전투가 격렬해지는 가운데 진행된다. 중국군은 훈련 종료 시점과 대상 국가를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혹시 모를...
美 "조만간 이란 신규 제재…동맹들도" 2024-04-17 08:08:06
중동 전역에서 방공 및 미사일 방어와 조기 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는 계속 압박을 가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란 정부가 악의적이고 불안정하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책임지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의 동맹과 파트너, 그리고 의회와 조율해 계속 행동에 나서...
美안보보좌관 "수일 내로 이란 신규 제재…동맹들도 뒤따를 것" 2024-04-17 07:49:42
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우리는 계속 압박을 가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란 정부가 악의적이고 불안정하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책임지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의 동맹과 파트너, 그리고 의회와 조율해 계속 행동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 2024-04-17 06:00:06
경보 하향…'주의'→'관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평시 체계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부로 AI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8일 이후 AI가 발생하지...
거액 리베이트약속 CEO보험 가입권유…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24-04-17 06:00:03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17일 중소기업 CEO 등을 피보험자로 경영진의 유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성보험인 경영인정기보험 모집과정에 대한 검사결과, 모집조직의 불완전 판매와 불건전 영업행위가 발견되는 등 피해가 우려돼 소비자 주의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설계사가 피보험자인 CEO에게 본인이...
에이알, 43년간 공조·냉동기술 선두…매출 1200억 눈앞 2024-04-16 16:07:29
장비의 운전상태, 알람 상태, 경보 등을 담당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원격확인 시스템을 설계·개발해 800여개 업체에 납품했다. 에이알의 기술력은 회사 내 연구소에서 나온다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성능측정실험실을 증설해 KOLAS 공인인증기관 수준의 성능실험실을 구축하기도 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