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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세보다 싸게 팔아요"…코인 사기 주의보 2024-04-07 14:30:50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주로 리딩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식 및 로또 손실 보상 차원에서 유명 코인을 무료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투자금을 이체하고 가입한 B코인지갑 사이트에서 보유코인수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주식 손실 보상' 빙자 성행…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24-04-07 13:08:56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주로 리딩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식 및 로또 손실 보상 차원에서 유명 코인을 무료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이들은 코인 무료 지급을 명목으로 피해자들을 지갑 사이트에 가입시키고, 실제 코인이 지급된 것처럼 사이트...
전국 곳곳서 산불 발생…산림청, 산불재난 경보 '경계' 격상 2024-04-07 12:50:01
강원도 북부지역의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역의 산불관리 기관은 취약 지점 감시인력 증원과 단속 활동 강화, 감시원 근무시간 조정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서게 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모두 산불 위기...
유명 코인 무료 지급한다며 접근…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24-04-07 12:00:05
무료 지급한다며 접근…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로또 리딩방 등서 '손실 보상' 빙자…화면 조작·가짜 보증서 등 수법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에 상장된 종목과 이름만 같은 '가짜 코인'을 무료 또는 염가에 판매한다고 속여 투자금을 편취하는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뉴욕이 떨었다"…22년만에 최대 2024-04-06 09:36:42
약 26분 후인 오전 10시 49분이 되어서야 경보 알림을 전송해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 게다가 이 알림은 뉴욕시 알림 서비스에 가입한 시민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만 전송됐다. 휴대전화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일반 재난문자 알림은 지진발생 후 약 40분 지난 오전 11시 2분께에야 시민들에게 전송됐다. (사진=연합뉴스)
美 뉴욕시 인근 뉴저지서 규모 4.8 지진…동북부 22년만에 최대(종합2보) 2024-04-06 09:16:08
약 26분 후인 오전 10시 49분 경보 알림을 전송, 당국의 뒤늦은 대응에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 게다가 이 알림은 뉴욕시 알림 서비스에 가입한 시민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만 전송됐다. 휴대전화 기지국을 기반으로 한 일반 재난문자 알림은 그보다 더 뒤인 오전 11시 2분께에야 시민들에게 전송됐다. 지진발생 후 약 40분...
주일 한국대사관에 일본 남성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종합2보) 2024-04-05 19:53:29
담장을 넘어 대사관 부지로 넘어왔으나, 경보를 접한 공관 직원이 포착해 침입자를 계속 추적했다. 침입자는 공관 직원에 쫓겨 다시 월담해 도주를 시도하던 중 공관 연락을 받고 외부 대기 중이던 일본 경찰에게 14분 만에 체포됐다. 대사관은 현지 경찰이 외부 경비를 맡고 대사관과 계약을 맺은 경비업체가 내부 경비를...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첫 강진 후 49시간 동안 여진 487회…한 시간에 한 번은 '경보 문자' 취재진 90여명 몰린 가운데 고사 후 철거 시작…여진에 건물 더 '기우뚱' (화롄[대만]=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12시 50분께 화롄 지역에서 현저한 지진이 감지됐습니다. 강한 흔들림에 조심하시고, 가까운 피난처에서 몸을 숙이고,...
호주 시드니서 한 달 치 비 하루에 쏟아져…댐 범람 위기까지 2024-04-05 18:41:36
경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라고 당부했다. 시드니 당국에 따르면 이 지역 상수도의 80%를 공급하는 와라감바 댐 용량이 이날 오전 기준 96%까지 도달해 범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는 "중대한 기상 이변"이라며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드니서 한달치 비 하루에 쏟아졌다…주민엔 외출 자제령 2024-04-05 16:27:34
경보와 함께 주민에게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라고 당부했다.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는 "중대한 기상 이변"이라며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SW주 응급 구조대는 이번 폭우와 관련 500건이 넘는 신고가 들어왔으며 동부 여러 강에서 물에 빠지거나 고립됐던 7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