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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비트코인 산 30대 직장인, 386억 벌었다 2021-12-22 14:33:59
경시청은 지난달 29일 이시이를 체포하고 그가 산 비트코인은 미국 FBI가 압수했다. 캘리포니아주 법률에 따라 전부 FBI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옮겨졌다. 해당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207억엔(약 2158억원)으로 차익만 37억엔(한화 386억3614만원)이다. 일본 경시청은 소니라이프의 횡령 피해액 170억엔은 모두 반환되지만...
일본서 소녀상 전시 단체 협박 메일 보낸 40대 체포 2021-12-05 12:52:21
방해하는 협박 메일을 보낸 용의자가 체포됐다. 일본 경시청은 작년 6월 도쿄(東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표현의 부자유전(不自由展)' 주최 측에 협박 메일을 보낸 혐의로 효고(兵庫)현 아마가사키(尼崎)시에 사는 40대 남성을 5일 체포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韓국적 남녀, 北공작원 지시로 일본에서 외화벌이" 2021-11-12 09:52:30
수입해 판매할 목적으로 무역회사를 설립했다. 경시청 공안부는 자신들의 체류 자격으로는 설립할 수 없는 회사를 경영하고 부정하게 취득한 서류로 입국한 혐의로 남녀를 작년 10~11월 체포했다. 현지 경찰이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녀는 무역회사 등을 통해 북한과 해산물 거래를 하고, 러시아 극동에 있는 북한 ...
"내 남편 죽여달라"…트위터에 청부살인 글 올린 40대 女 [글로벌+] 2021-11-11 14:32:06
일본 경시청 수사1과는 전날 남편에 대한 청부살인을 사주한 다키타 미유키(44)와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고니시 다카타(22), 사카이 료타(22)를 살인교사와 살인미수, 주거침입 등 혐의로 체포했다. 다키타는 평소 남편과 다툼을 벌이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고 지난 7월 트위터를 통해 "남편을 죽여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피해자와 같은 동아리"…日 지하철 황산 테러 용의자 정체 2021-08-29 06:31:07
20대 용의자가 검거됐다. 28일 NHK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이날 오키나와에서 용의자 A(25) 씨를 상해 혐의로 붙잡았다. 그는 시즈오카시 아오이구의 대학생으로, 피해자와 같은 동아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A 씨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카나와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회사원 B(22)씨에게 황산을 뿌린 ...
"패럴림픽 유도 조지아 선수, 日호텔경비원 폭행…갈비뼈 골절" 2021-08-16 12:13:25
조지아 선수 여러 명이 호텔 복도에서 소란을 피워 경비원이 이들이 머무는 층에서 경비 업무에 임했는데, 갑자기 문제의 선수가 달려와 경비원을 내던졌다는 것이다. 경비원은 갈비뼈가 부러져 경시청에 피해를 신고했으며, 경시청이 상해 혐의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NNN은 전했다. 도쿄 패럴림픽은 이달 24일...
일본 경찰, 소녀상 전시회 협박 40대 남성 불구속 송치 2021-07-21 01:37:40
경시청 공안부가 소녀상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 '표현의 부자유전·도쿄전'이 열리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협박한 혐의로 도쿄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 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지난해 2월 표현의 부자유전·도쿄전 주최자의 SNS에 익명으로 "(전시회를) 하겠다면 방해하러 가겠다....
日경찰, "소녀상 전시장에 휘발유 들고간다" 협박범 불구속 송치 2021-07-20 22:00:00
상태로 놓아두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소녀상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 '표현의 부자유전(不自由展)·도쿄전'이 열리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협박한 혐의(강요미수)로 도쿄도(東京都)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을 2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불구속 송치는 경찰이 형사 사건의...
[올림픽] 동선 체크 허술한 선수촌…집단감염 우려도 2021-07-14 10:05:16
사례도 생기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아자부(麻布)경찰서는 코카인을 사용한 혐의(마약 단속법 위반)로 올림픽 스태프 자격으로 일본에 온 영국인과 미국인 등 전기 기술자 4명을 최근 체포했다. 이들은 2일 오후 도쿄 번화가인 롯폰기(六本木)의 한 바에서 술을 마셨고 이후 일행 중 한 명이 인근 아파트에...
유로 우승 놓친 잉글랜드 축구팬, 온라인서도 인종차별 난동 2021-07-12 21:35:05
런던경시청은 수사에 나서겠다고 했다. 런던경시청은 "유로 2020 결승전 이후 소셜미디어에 선수들을 직접 겨냥한 모욕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라면서 "이는 용납될 수 없으며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은 "욕설이 있긴 했지만 (온라인상) 메세지 대다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