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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도 '3세 경영' 시작…김동환 본부장, 사장 승진 2024-03-30 18:41:20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家) 3세인 김동환(41)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전날 이 같은 인사가 단행됐다. 김 사장은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맡았다. 2014년 빙그레에 입사했고 구매부 과장, 부장 등을...
빙그레 3세 경영 돌입...'41세' 김동환 사장 승진 2024-03-30 10:45:25
빙그레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41) 경영기획·마케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 된다. 30일 빙그레에 따르면 전날 이 같은 인사가 발표됐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사장은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인수·합병(M&A) 업무를 했다. 지난 2014년 빙그레에 입사해 구매부...
'롯데 3세' 신유열 38살 생일…국적 회복·승계 속도 낼까 2024-03-30 05:01:01
신 회장은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았으며 노무라증권과 일본 롯데상사 등을 거쳐 35세 때인 1990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신 전무도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받고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을 거쳐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대통령 앞에서도 할 말 한 재계 맏형…'섬유의 반도체'로 세계 호령 2024-03-29 20:40:52
명예회장은 대학 교수를 꿈꾸는 공학도였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1966년 2월 부친으로부터 급히 귀국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당시 효성은 동양나이론 울산공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던 시기였다. 조홍제 회장은 화공학을 전공한 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종합) 2024-03-29 20:15:37
장남으로 태어난 조석래 명예회장은 애초에는 경영에 큰 뜻이 없는 '학구 청년'이었다고 한다. 조 명예회장은 경기고를 다니다 일본 유학을 떠나 히비야고를 거쳐 와세다대 이공학부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으로 떠나 일리노이대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를 딴 뒤 박사과정을 이어갔다. 애초 대학교수가 돼...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별세했다.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조 명예회장은 1935년 경남 함안에서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일본 와세다대에서 응용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까지 받았다. 조 명예회장은 대학교수를 꿈꿨으나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2024-03-29 19:21:45
별세했다.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1935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조 명예회장은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일본 와세다대에서 응용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까지 받았다. 당초 대학교수를 꿈꿨으나 1966년 박사...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 2024-03-29 18:51:58
장남으로 태어난 조석래 명예회장은 애초에는 경영에 큰 뜻이 없는 '학구 청년'이었다고 한다. 조 명예회장은 경기고를 다니다 일본 유학을 떠나 히비야고를 거쳐 와세다대 이공학부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으로 떠나 일리노이대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를 딴 뒤 박사과정을 이어갔다. 애초 대학교수가 돼...
[속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2024-03-29 18:48:01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조 명예회장은 최근 건강이 악화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35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난 조 명예회장은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일본 와세다대에서 응용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붓 든 순간, 나는 회장님이 아닌 25년차 화가 '씨킴' 2024-03-29 18:40:56
그리는 작품을 이렇게 얕잡아 부른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김 회장은 1979년 충남 천안역 앞 작은 버스터미널을 오늘날의 천안종합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CGV 천안터미널점, 식음료점 등이 합쳐진 복합시설로 키워낸 성공한 기업인이다. “본업이 화가”라는 미술시장 ‘큰손’김 회장은 국내외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