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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DGB금융 회장, 주총서 연임 확정‥"새로운 50년 향한 New Start" 2017-03-24 13:50:29
겸 공공금융본부장, 지원그룹장 겸 영업지원본부장 , 대경TMS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3년간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는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의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도 선임됐습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전경태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임했고 임기가 만료되는...
DGB금융지주 주총서 박인규 회장 재선임 2017-03-24 12:05:01
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DGB금융지주는 또 노성석 이사를 재선임하고 전경태 계명대 명예교수를 사외 이사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조해녕 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종화 세무법인 두리 회장도 사외 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어 열린 대구은행 주총에서는 임환오 부행장을 재선임하고 성무용 부행장을 새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순실 지원, 물의 일으켜 송구" 2017-03-24 11:42:20
주주의 질의에 답하면서 "공익 목적의 지원 기부가 본의와 다르게 사용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부회장은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법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삼성은 그동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과 관련해 "불법은 없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권 부회장은 "저희는 불법으로 지원한 것은 없다"며 "이번...
삼성전자 주총, 지주사 전환 연기…권오현 "실행 어렵다"(종합) 2017-03-24 11:40:30
"경영 전반에 품질 최우선 경영체제의 정착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방침"이라며 "제품 출시 전부터 개발 단계별 검증을 강화하고 제품 출시 후에도 시장 품질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주주발언에서는 삼성전자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삼성은 왜 국민 사랑 못 받나"…주주 쓴소리 잇따라 2017-03-24 11:12:32
"회사 외적인 면에서 굉장히 어려운데 경영진에서 어떤 원칙을 갖고 대처하고 있는지, 향후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 관리·감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권오현 부회장은 "공익목적의 지원 기부가 본의와 다르게 사용되었는데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회사의 기본 목적은 경...
황창규 KT 회장 주총서 재선임…플랫폼 사업자로 전환 2017-03-24 11:03:16
소방시설업과 전기설계업, 경영컨설팅업, 보관·창고업 등 4개의 신규 사업을 추가해 플랫폼 사업자로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사내이사는 임헌문 KT Mass총괄 사장과 구현모 경영지원 총괄 사장이, 사외이사는 김종구 법무법인 여명 고문과 박대근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재선임됐으며, 이계민...
'황창규 2기' KT, 非통신에 승부…"기존 사업 한계 극복" 2017-03-24 11:00:33
보수한도 승인, 경영계약서 승인 등 7개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사내이사에는 임헌문 kt mass총괄 사장과 구현모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김종구 법무법인 여명 고문과 박대근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재선임됐다. 이계민 한국산업개발연구원 고문과 임일 연세대 경영대학...
황창규 KT 회장 2기 체제 출범…"5대 플랫폼에 집중"(종합) 2017-03-24 10:54:09
임헌문 매스(Mass)총괄 사장과 구현모 경영지원총괄 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황창규 체제에 힘을 실어줬다. 사외이사로는 이계민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과 임일 연세대 경영대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KT는 아울러 정관변경을 통해 전기설계업, 소방시설업, 경영컨설팅업, 보관 및 창고업 등 4개의 신규 사업을 사업...
박대영 삼성重 사장 "고강도 경영효율화 계속" 2017-03-24 09:56:30
"고강도 경영효율화 계속"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삼성중공업은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전태흥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신종계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에 각각 재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며, 신종계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는다. 사외이사 4명을...
"대우조선해양 채무조정으로 은행주 불확실성 해소" 2017-03-24 09:54:24
"이번 구조조정 방안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이 당분간 정부의 책임 아래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은행 입장에선 긍정적 측면이 더욱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우려했던 신규자금 지원이 없었다는 점에서 은행주 랠리의 걸림돌이 해소됐다. 시주은행 전체가 수혜주"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