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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노조탄압 중단"…노동계 현안해결 촉구(종합) 2017-06-14 17:04:45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노동자 구속에 항의하고 "노조탄압을 일삼는 이철성 경찰청장은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달 5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기계지부 세종지회장이 노조 활동 도중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노조는 "경찰은...
'인구 급증' 경기 북부권에 의정부지원 남양주지원 신설 2017-06-14 16:24:33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점, 시청·경찰청·교육청이 들어서는 등 행정기관 업무 연계성이 있는 점 등이 입지 선정에서 고려됐다. 지금지구 외에도 관할 구역 전체에서 접근이 용이한 평내4지구가 후보지로 고려됐으나, 당초 사업계획에 공공청사 용지가 포함되지 않는 등 법원 신설에 적합한 부지 확보가 어려워 제외됐다....
석산 뇌물사건 일파만파…익산시장 정조준한 경찰 2017-06-14 15:43:21
칼끝을 겨누고 있다. 1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 골재채취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 수수)로 익산시 B 국장을 비롯해 공무원 10여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B 국장은 지난 1월 20일 익산시 석산면의 한 골재채취업체에 내려진 채석중지명령을 풀어주고 1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B 국장이...
[ 사진 송고 LIST ] 2017-06-14 15:00:02
14:56 서울 김인철 수사경찰 인권 워크숍 개최 06/14 14:56 서울 김인철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경찰 인권 워크숍 06/14 14:57 서울 김도훈 신중 06/14 14:57 서울 김도훈 인사말하는 김영춘 장관 후보자 06/14 14:57 서울 김도훈 고개 숙여 인사하는 김영춘 후보자 06/14 14:57 서울 김도훈 선서하는 김...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필로폰 유통…도로표지판 뒤에 숨겨 거래 2017-06-14 14:58:21
숨겨 거래 경북경찰청 판매·투약 26명 붙잡아 9명 구속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스마트폰 채팅앱에 필로폰 판매 글을 게시해 유통하거나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26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판매책과 상습투약자 등 9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판매책 박모(38)씨...
폐지 수집 할머니 도와 손수레 민 의경대원 2017-06-14 14:49:08
됐다"고 말했다. 김 상경은 "향후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인데, 어려움에 부닥친 할머니를 보고도 모른 체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다른 의경 대원이었어도 나와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gyeonggipol)에 올려 홍보할 계획이다. kyh@yna.co.kr...
"비정규직 문제 개선·노조탄압 중단"…노동계 목소리 봇물 2017-06-14 14:28:49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건설노동자 구속에 항의하고 "노조탄압을 일삼는 이철성 경찰청장은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달 5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대전세종건설기계지부 세종지회장이 노조 활동 도중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노조는 "경찰은...
압수된 7억원 가치 비트코인, 국내 최초 공매 진행될 듯(종합) 2017-06-14 14:14:13
금액은 국고로 환수된다. 한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4월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안모(33)씨를 구속하고, 광고 의뢰인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기면서 안씨로부터 216 비트코인을 압수했다. 국내 수사기관이 범죄수익으로 가상화폐를 압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압수 당시 약 2억9천만 원의...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꿀꺽' 원장들 사기죄로 벌금형 2017-06-14 13:44:33
= 제주지방경찰청이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도내 어린이집 수십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활동비 리베이트' 사건 수사의 피의자들인 어린이집 원장들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 강재원 부장판사는 영유아교육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김모(59·여)씨 등 4명에게...
지구대 난동 봐주고 150만원 수수 경찰관 뇌물죄 검토 2017-06-14 11:33:31
부산경찰청은 부산진경찰서 모 지구대 김모(51) 경위와 하모(46) 경위, 신모(39) 경장에게 부정처사 후 수뢰죄를 적용해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경위 등은 지난달 22일 오전 9시께 근무하는 지구대 근처에서 모 대학교 1학년 A(19) 씨의 공무집행방해 사건을 처벌하지 않는 조건으로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