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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대통령실 이전 공사서 유착 정황" 2024-04-17 09:41:31
경호처 간부가 공사 시공 업체와 유착한 정황을 파악하고 해당 간부를 수사 의뢰했다. 감사원은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서 방탄유리 시공 수의계약을 따낸 업체 관계자와 경호처 간부 A씨를 지난해 10월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원은 해당 업체 측이 공사 비용을 부풀렸고, 계약 업무를 맡았던 A씨가 이를...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사 양성,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4월 개강 2024-04-16 11:02:43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에서도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 사회복지사 취득의 필수과정인 사회복지현장실습의 장학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의 등록금을 최대한 경감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英 해리 왕자 '경호 등급 강등 부당' 항소 불발 2024-04-16 02:47:26
영국에 경찰 경호 없이 데려와 위험에 처하게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정부의 결정이 위법하거나 비합리적이지 않다면서 사례별 경호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결했다. 해리 왕자는 이에 불복해 항소를 요청했으나 수용되지 않았다. 고등법원 관계자는 해리 왕자가 고등법원에서는 항소할 수...
[부고] 김상은 씨 별세 外 2024-04-14 18:52:34
경호강래프팅협동조합 대표·김민식 자영업 부친상, 오희성·박영순·안옥순·김순선씨 시부상=14일 산청 경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8시 055-974-4301 ▶류재준씨 별세, 류희태 대통령실 행정관·류희정씨 부친상, 문서영씨 시부상, 안진수씨 장인상=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02-2258-5963 ▶서영일씨...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보안계열, 액션연기과정 영화배우 지대한 전임교수 임용 2024-04-12 17:00:19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보안·경호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항공보안계열 학부장인 정연완 교수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항공보안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유명 연예인 극성 팬 아내와 결혼한 남성의 최후 2024-04-12 05:32:55
"경호하던 연예인의 극성팬이었던 아내를 자주 마주치는 것이 인연이 돼 결혼하게 됐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는 "아내는 결혼 후에도 내가 사준 비싼 카메라로 연예인의 사진을 찍으러 다녔고, 그렇게 찍은 사진으로 꽤 많은 수입을 올려서 그만두라고 할 수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저는 큰 경호 회사에 들어가 잦은...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어떻게 경호처를 건너뛰고 김 여사를 만날 수 있었겠나.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취임 초의 도어스테핑을 재개하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도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닥쳐오겠나. 지금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자산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진정성과 애국심이다....
이재명 경호차량 향해 '난폭운전'…40대 화물 운전자 송치 2024-04-09 20:19:35
과정에서 A씨는 경호 차량을 향해 반복해서 경적을 울리거나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서 "운전 중에 경호 행렬을 보고 사칭하는 게 아닌지 확인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이 대표가 관련돼 있는지는 몰랐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자신의 화물차 적재함에 여당과 야당을 비판하는 문구가 적힌...
[월드&포토] 버킹엄궁 앞 프랑스군, 엘리제궁 앞 영국군 2024-04-09 00:49:52
관저 경호에 참여한 최초의 외국 국가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불화친조약(Entente Cordiale)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영불 화친조약은 유럽의 대표적 라이벌이던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를 둘러싼 분쟁을 해결하고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맺은 4개 협약으로, 공식적인 동맹은 아니었으나 현대 양국 관계의 초석...
'100일간 100만명 살해' 르완다 대학살 30주기 추모식(종합) 2024-04-08 20:21:28
미사일에 격추당해 암살당했다. 대통령 경호부대는 소수파 투치족 무장조직을 배후로 지목하고 다음 날부터 투치족과 일부 온건파 후투족을 상대로 무차별 학살에 나섰다. 약 100일간 이어진 학살로 희생된 사람만 80만∼100만명에 달하고 최소 25만명의 여성이 강간당했다. 르완다 대학살은 인류사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