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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얼굴 넣은 친부, 뺨 때린 계모...5살 아들의 고백 2021-06-25 18:51:45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5)군의 친부 B(40대)씨와 계모 C(30대)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B씨는 최근 수원시 권선구 자택에서 A군을 화장실에 데려간 뒤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변기에 집어넣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께 A군을 유치원에 보내기 전 여러 차례 뺨을 때린...
홍준표, 윤석열 겨냥 "신상품도 흠집 있으면 반품" 2021-06-25 14:12:22
복당이 미뤄진 것과 관련해선 “갑자기 집안에 계모가 들어와서 맏아들을 쫓아냈다”고 했다. “‘계모’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말하는 거냐”는 질문에는 “황교안 전 대표도 될 수 있다”며 “쫓아낸 사람은 황 전 대표고, 받아들이지 않았던 분은 김 전 위원장”이라고 답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온 몸에 멍자국…13세 딸 때려 숨지게한 40대 계모 체포 2021-06-23 11:40:53
13살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계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40·여)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새벽 사이 경남 남해군 자택에서 13세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딸을 폭행한 뒤 이상증세를...
미래에셋대우, `국내든 해외든 투자패키지 이벤트` 경품 수여식 개최 2021-03-05 10:27:42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신세계모바일상품권도 제공한다. 최윤혁 미래에셋대우 m.GlobalBiz팀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전 고객 대상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며 "비대면 다이렉트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거래 평생...
한겨울 베란다 욕조 속 벌 세운 계모…대법, 징역 12년 선고 2021-02-23 12:00:02
속 찬물에 의붓아들을 넣어 뒀다가 사망하게 한 계모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
[인터뷰] 양혜진 “다듬어진 연기로 인정받고 싶어...대기만성형이라는 말은 큰 힘” 2021-02-09 09:54:00
인생’에서 심이영의 계모 역을 연기했다. 그는 극 중에서 심이영이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인생역전을 꿈꿨고 그 모습이 너무 밉지 만은 않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또 현재 방송되고 있는 ‘불새2020’에서 홍수아의 모친으로 등장하고 있다. 상류층이라는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징역 25년, 9세 여행가방 감금 살해범…"인정 못해" 상고 2021-02-04 13:35:11
여행가방에 가둬 살해한 40대 계모가 항소심에서 도리어 형량이 늘어난 징역 25년을 선고받자 대법원에 상고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아동복지법상 상습 아동학대·특수상해 피고인 성모(41)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냈다. 정확한 상고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1·2심 변론 요지를 고려할...
종영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외도X살인청부 의뢰한 고준 칼로 찔렀다 2021-01-29 10:36:00
범인으로 수정의 소속사 대표이자 계모인 형숙을 지목했다. 그런데 이때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분, 이하 아줌마)이 경찰에 범행을 자수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우성(고준 분)과 수정의 외도 사실을 안 아줌마가 수정을 살해한 범인이 여주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범행도구를 숨기고 자수까지 하게 된...
‘정인이 사건’에 쏟아지는 진정서, 과연 법적 효력 있을까? 2021-01-26 15:35:00
숨지게 한 계모의 살인죄 공판에서 상당히 많은 진정서가 제출됐고,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수많은 진정서로 징역 22년형을 받았다고 단정 짓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2013-2018 아동학대건수. 제작=박서현 대학생 기자 그러나 이러한 국민적 관심에도 아동학대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가통계포털 KOSIS의...
[생글기자 코너] 자녀 체벌 더 이상 '사랑의 매' 아니다 2021-01-18 09:00:30
있다. 그러나 친부와 계모는 “내 자식 내가 키운다”며 그들을 돌려보냈다. 아이는 자신의 것이니 상관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런 행동은 결국 한 아이의 인격과 인권을 존중해주지 않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아이의 인격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동체벌금지법을 시행해야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