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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아끼려고 설치한 셀프계산대…'골칫덩이'된 사연 2023-11-14 14:18:54
걸어 나가는 수법이 적발되기도 했다. 일부 매장에선 셀프 계산대를 활용했는데도 고객에게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매장 내 언쟁이 커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CNN은 “셀프 계산대 및 앱을 사용하는 기업의 손실률은 약 4%로 업계 평균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
"3분 만에 1만명 대박"…'판다 신드롬'에 난리났다 [여기잇슈] 2023-11-09 20:00:01
적지 않은 방문객이 수십 개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탓에 계산대 앞에는 또 다른 대기 줄이 형성됐다. 계산을 위해 10~20분 이상 시간이 소요됐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당 가격은 4~5만원이 넘겼지만, 이곳 직원은 "평균 구매 비용이 60만~70만원 정도 되는 거 같다"면서 "100만원어치 이상 산 분들도 여럿"이라...
"화장실 급하다" 일본 편의점 계산대 안에서 방뇨한 여성 2023-11-03 21:27:58
풀리지 않았는지 편의점 직원을 밀치고 계산대 안까지 들어가 옷을 벗고 소변을 본다. 난감한 직원이 제지하려 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직원은 결국 경찰을 불렀고 이들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후 어떤 처벌을 받았는 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어설픈 일본어와 중국어를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장지민...
與, 총선 5개월 앞두고 수도권 위기론 정면돌파…野, 찬성도 반대도 못해 2023-10-31 18:35:44
대표 공약으로 ‘메가 서울’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여기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중진 의원들을 관련 도시에 전진 배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더불어민주당은 곤혹스러운 분위기다. 여당의 계산대로 끌려가기는 싫지만, 해당 지역의 표심을 생각하면 섣불리 반대하기도 어렵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장은 찬반을...
휴대폰이 신분증…은행·병원도 '프리 패스' 2023-10-12 16:59:23
이 서비스는 전국 편의점, 무인 자판기, 롯데마트 셀프계산대, CGV, 롯데시네마 등에서 성인인증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국내선 공항 탑승, 통신 3사 대리점 업무, 낚싯배 탑승, 선거 때 신분 확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업계에선 ICT 발달로 ‘현금 없는 사회’가 확산한 것처럼 신분증 역시 위·변조 방지 보...
PASS 모바일 운전면허, 금융·공공 부문에서 신분증처럼 쓴다 2023-10-12 09:59:45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편의점·무인 자판기·롯데마트 셀프계산대 성인인증, CGV·롯데시네마 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관람, 공유 킥보드 사용, SK렌터카[068400] 대여, 국내선 항공기 탑승과 바이오 체크인 등록, 통신 3사 대리점 업무, 낚싯배 탑승 등의 신분 확인 용도로만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사용할...
들고 나가면 끝? "훔친 거 아니에요"…사람 없는 편의점 정체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0-05 15:53:37
지난 2020년엔 서울 을지로 BC카드 사옥 내에 계산대가 없는 점포를 열었다. 하지만 입주사 직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폐쇄형 무인 편의점이었다.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지난 2018년 ‘아마존 고’라는 이름으로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국내에선 다른 유통업체들이 AI 기반 개방형 무인 매장을 하나 둘...
"그냥 갖고 나가세요"…편의점도 하이패스 2023-10-05 10:06:14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 상품을 들고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인공지능(AI)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편의점 GS25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편의점 'GS25 DX 랩 가산스마트점'을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폰 QR코드로 입장하고 원하는 상품을 들고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난 점장과 동급이야"…대형마트 노조간부의 상상초월 '갑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9-17 15:49:54
작업에 투입되면 통화를 하는 등 수시로 계산대를 이탈해 A씨의 업무를 가중했다. 특히 B씨는 노조 간부라는 이유로 통화를 하면서 계산대를 이탈해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잦았다는 동료들의 증언도 나왔다. "교대시간이 돼도 A는 일하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만 나눴다" "사적 통화를 자주 했다"는 증언도 등장했다. B씨...
[르포] 멕시코시장서 커지는 "니하오"…中상인에 밀려나는 한인들 2023-09-13 07:43:27
전했다. 그 가게 가장 안쪽에는 한 남성이 계산대 뒤에 앉아 중국어로 큰 소리로 통화하고 있었다. 상인 김복원(64)씨는 "더 높은 급여를 약속하며 한인 상점에서 오래 일한 숙련된 점원을 중국 주인들이 데려가려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대체로 비슷한 급료를 보장해 주며 함께 일하기를 권하지만, 때론 터무니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