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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접수 첫주에 15만건 신청 2024-02-26 08:18:05
한국전력과 직접 전기 사용 계약을 맺은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신청 건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자 해당 여부를 검증한 뒤 한국전력이 고지서상의 전기요금을 최대 20만원까지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23일까지 신청된 약 11만7천건에 대해서는 국세청과 한국전력에 전송해 대상 여부 검증에...
현대건설, 불가리아에 대형 원전 2기 짓는다 2024-02-25 19:05:50
협상을 완료하는 오는 4월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코즐로두이 원전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2200㎿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다. 불가리아 전력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곳으로 1969년 지어졌다. 1~4호기는 노후돼 폐쇄됐으며 현재 러시아가 개발한...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종합) 2024-02-25 12:00:51
최종 계약자 선정…"우크라·폴란드 등 SMR 수주 선점할 것"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이 해외 대형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이다. 정부가 원자력 산업...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정부 원전 생태계 복원이 핵심" 2024-02-25 10:32:45
계약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코즐로듀이 원전은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로부터 북쪽으로 200㎞ 떨어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2200메가와트(㎿)급 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공사다. 지금도 불가리아 전력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곳으로 1969년 지어졌다. 1~4호기는 노후화로 폐쇄됐으며 현재 러시아가 개발한 5~6호기가...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2-25 10:16:12
선정 15년 만에 해외 대형원전 수주 재개…4월 최종 계약자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불가리아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이 해외 대형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조원 넘은 HUG 분양보증 사고액…13년만 최대 2024-02-25 10:16:05
공사를 마치지 못하면 HUG 주도로 공사를 계속 진행하거나, 분양 계약자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HUG 분양보증 사고는 2019년 2천22억원(1건), 2020년 2천107억원(8건)이었고 2021년과 2022년은 사고가 없다가 지난해는 14건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고액이 1조원을 넘었다. 지난해 분기별로 보면 3월...
작년 HUG 분양보증 사고액 1조원 넘어…13년 만에 최대 2024-02-25 10:00:06
등으로 공사를 마치지 못하면 HUG 주도로 공사를 계속 진행하거나, 분양 계약자의 계약금과 중도금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HUG 분양보증 사고는 2019년 2022억원(1건), 2020년 2107억원(8건)이었고 2021년과 2022년은 사고가 없다가 지난해 14건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고액이 1조원을 넘었다. 지난해 분기별로 보면 3월 ...
수천만원 할인에 다단계 마케팅까지…미분양 털이 안간힘 2024-02-25 06:15:01
계약자와 갈등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분양 시장 침체로 미분양 아파트가 쌓이면서 시행사와 분양 대행사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동원해 '미분양 떨이'에 나섰다. '페이백', '계약축하금' 등의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할인해주는가 하면 고객이 다른 고객을 데려오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잔금 대출 막혀 파산"…마곡 생숙 분양자 길거리로 2024-02-23 17:29:22
생활형 숙박시설(생숙)을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생활형 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해달라며 잠실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 현재 정부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주거용도로 사용하는 건 불법이라고 못 박은 상황.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매년 수천만 원에 달하는 이행강제금을 물어야 한다. 다만 주택 용도로 사용하고...
"매년 수천만원 물어야 할 판"…시위 나선 '생숙' 투자자들에 싸늘 2024-02-23 09:09:48
불리는 생활숙박시설을 두고 분양 계약자들의 분노가 거리로 향하고 있다. 과거 부동산 급등 당시 대체 투자처로 주목을 받았던 것과 달리 지금은 주거 사용이 안 되는 데다가 대규모 이행강제금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기관은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대출을 거부하거나 잔금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