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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고도화는 이들의 노출도가 심한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을 더 빨리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때문이다. <그림 1> 미국 노동시장 현황 경제학이 추구하는 두 가지 대원칙이 있다. 하나는 ‘효율성(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공정성(분배)이다. 두 원칙이 선순환 관계일 때는 희소한 자원 배분을 시장경제에 맡기는...
집값 뛰자 '꼼수 증여' 봇물…세무조사 추징액 4년 만에 10배↑ 2024-01-22 06:17:00
윤석열 정부는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고소득층과 고액 자산가에 상대적으로 감세 효과가 큰 세제 개편 방침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해 말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의 종목당 보유액 기준을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상향하면서 당초 과세 대상이었던 종목당 10억원 이상 주식 보유자의 70%가...
"결혼하면 1억 대출…자녀 셋 낳으면 '안 갚아도 돼'" 野, 저출생 공약 발표 2024-01-18 11:09:32
소득과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해 고소득층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기본사회 이념과 관련이 있다"며 "많은 세금을 내는 사람은 제외한다는 건 역차별이다. 소득과 자산 관계없이 지원한다"고 했다. 아이 양육 비용 지원책도 내놨다. 8~17세 자녀 1인당 매달 20만원의 아동수당을 카드 형태로 지급하겠다고...
총선 앞 '부자감세' 가속…이젠 '상속세 개편론'까지 수면위로 2024-01-17 18:02:12
감세 효과가 고소득층에 집중돼 사회적 공감대가 선행돼야 하는 정책들이다. 총선을 겨냥해 설익은 '부자 감세' 정책에 '올인'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대형 감세정책의 섣부른 추진은 세계적인 수준의 국가채무 비율, 역대급 세수 감소 등의 과제를 떠안고 있는 한국 경제 상황과도 맞지 않다는...
개미들 연초부터 4447억 베팅했건만…주가 16% 뚝 '눈물' 2024-01-16 16:40:05
보조금을 전년 대비 축소한 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최근 수요 둔화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전기차 생산 대수를 줄이거나 생산을 연기하는 일이 잦다”며 ”고소득층, 얼리어답터, 환경보호론자를 넘어 다른 소비층에까지 전기차가 퍼지기에는 아직 가격이...
양극화 심하다는데…美 소득불평등은 줄어들었다? 2024-01-15 18:48:50
불평등이 해소되려면 저소득층의 소득이 고소득층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야 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데이비드 오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가 작년 5월 발표한 ‘팬데믹과 관련된 저임금 노동시장의 변화’ 논문이다. 논문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미국에서...
분양가 3.3㎡당 1억1,500만원 등장…'역대 최고가' 2024-01-11 20:59:25
광진구 최고가 아파트인 워커힐아파트는 전용 162㎡의 시세가 28억∼30억원 선으로 3.3㎡당 6천만원이 안된다. 이 아파트는 12일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고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 일반공급의 공식 절차를 거친다. 그러나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일부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광진구 일반아파트 분양가 3.3㎡당 1억1천500만원…역대 최고가 2024-01-11 18:39:02
없어 분양보증서 금액대로 분양승인을 내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아파트는 12일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고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 일반공급의 공식 절차를 거친다. 그러나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일부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CES 2024 개막…글로벌 증시 주도업종 바뀐다. 6차 산업혁명, AI 반도체 종목과 ETF를 잡아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0 08:12:49
- 디지털 고도화,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 대체 빨라 - 중앙은행 과제, AI 시대 신통화정책 어떻게 추진? Q. AI 시대 전개로 통화정책뿐만 아니라 재정정책도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이미 많은 국가에서 변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 디지털 진전, 성장과 분배 간 ‘선순환 관계’ 형성 - NBER, 2019년~2022년까지...
고소득층 건보 본인부담액, 저소득층의 7배…격차 더 벌어졌다 2024-01-08 18:37:04
나머지는 돌려받는다면 10분위는 전액을 낸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건보 부담 격차는 작년을 기점으로 크게 벌어졌다. 정부는 작년 6월 소득 기준 상위 50%인 6~10분위 본인부담 상한액을 최대 70%까지 높였다. 이로 인해 2022년까지 최대 598만원이던 10분위의 본인부담 상한액은 1년 만에 1014만원으로 늘었다. 1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