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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처제 내연남인데"…수억 투자사기 40대 구속 2017-02-27 11:34:33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2년 넘게 도피 생활을 한 그는 지난 14일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27일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위층과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을 요구하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할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크니 꼼꼼하게...
승객에 시비 걸고 허위고소 155건…檢, 택시기사 구속 2017-02-26 21:35:12
이처럼 고소장을 낸 건수가 155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례로 김씨는 지난해 9월 21일 김포공항으로 가달라는 승객 A씨를 태우고 일부러 다른 경로로 진입해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행 비행기 출발 시각이 다가오자 A씨가 항의하며 차에서 내리겠다고 문을 열어버리자 영업방해를 했다며 파출소로...
"바닷모래 채취로 생태계 파괴"…수협, 골재업체 고소 2017-02-25 15:07:11
25일 밝혔다. 수협 조합장들은 고소장에서 골재채취업자들이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 내 모래층 전량을 파가면 안되며, 모래 채취로 해양 지형의 큰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허가 조건을 어겼고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들은 이를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펌프준설선에 의한 바닷모래 채취는 고농도의...
파주시의원, 지인에게 음란문자 보낸 혐의로 재판 넘겨져 2017-02-24 14:35:45
문자메시지가 아닌데 오해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며 "지난해 8월 오해가 풀려 고소를 취하했지만 성범죄의 친고죄가 폐지돼 수사가 계속 진행돼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내 명의로 된 휴대전화가 2개 있다"면서 "휴대전화 1개는 개인적으로 쓰고 1개는 식당에서 배달주문이...
인천 서구 1호 '청년 상점'…갈등에 좌초 위기 2017-02-24 06:00:14
폭행을 당해 손가락을 다쳤다며 지난해 말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해당 상인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지난 21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는 상인회와 외부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상업지원협의체' 회의를 열어 갈등 사안을 조율할 수 있지만,...
'ABB코리아 350억 횡령사건' 수사 본격화…경찰 "계좌추적 주력" 2017-02-23 11:41:05
ABB코리아의 고소장 접수 즉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오씨가 73차례에 걸쳐 회사 법인계좌에서 357억원을 빼내 횡령했다고 보고, 법무무 출입국사무소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오씨가 지난 4일 이미 해외로 도피, 신병확보가 어려운 만큼 그가 빼돌린 돈의 흐름을 살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뺨 맞고 차이고' 어학연수 폭행 논란…경찰 수사 착수 2017-02-23 11:02:15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학부모들은 전날 "지난 1월 1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어학연수에서 인솔교사가 초·중등생 10여명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찼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들은 학생들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고, 학생 일부가 폭행 후유증으로 외상 후...
춘천시민연대, 기자회견 방해·협박문자 보낸 7명 고소 2017-02-23 10:45:12
21일 춘천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또 "기자회견 후 김 의원이 시청 인근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방해한 사람들을 만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 사람들은 자유한국당 당원들이었다"며 김 의원의 관여 의혹을 제기했다. 춘천시민연대는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시민단체 공익 활동을...
"ABB코리아 임원 350억 횡령해 해외도피"…경찰 수사 착수(종합) 2017-02-22 18:57:38
회사공금 357억원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씨는 2015년 2월부터 최근까지 자금담당 임원으로 일하면서 73회에 걸쳐 회삿돈을 개인통장이나 별도 계좌로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ABB사는 지난 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오씨는 이미 나흘 전 홍콩으로 출국한 상태였다....
"ABB코리아 임원 350억 횡령해 해외도피"…경찰 수사 착수 2017-02-22 18:10:30
회사공금 357억원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씨는 2015년 2월부터 최근까지 자금담당 임원으로 일하면서 73회에 걸쳐 회삿돈을 개인통장이나 별도 계좌로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ABB사는 지난 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나 오씨는 이미 나흘 전 홍콩으로 출국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