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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 2024-05-13 06:26:05
고시 제정안'에 따르면 요양기관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등급을 받은 사람, 모자보건법에 따른 임산부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의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또는 대여해...
새 진용 갖춘 최저임금위…차등 적용 논의될까 2024-05-12 18:25:39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40원(1.4%)만 인상돼도 최저임금 1만원을 넘어선다. 역대 가장 낮은 인상률은 2021년의 1.5%였다. 올해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은 다음달 27일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8월 5일까지 결정·고시한다. 일각에서는 심의 일정이 늦어진 상태여서 졸속 심의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곽용희...
"선 넘었다"…외교관 출신 일식집 사장님, 日 비판한 까닭 2024-05-12 13:40:14
나와 1996년 제30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주일대사관 서기관 등을 지냈다. 외교관을 관둔 뒤 2012년 서울 강남역 인근에 '기리야마본진'이란 일식집을 냈다. 일본 사회에 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란 책을 쓰기도 했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5일까지 결정·고시한다. 이의신청 절차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7월 중순에는 최저임금 의결을 마쳐야 한다. 일각에서는 새 위원 구성이 늦춰지면서 심의 일정도 늦어진 상태라 심의가 늦어지는 등 졸속 심의가 우려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13대 최저임금 위원 명단 공익위원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연예인·스포츠 선수, 올해 세금 더 많이 낸다 2024-05-12 11:29:30
경비율을 고시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배우의 기준경비율은 올해 2.1%포인트 인하된 8.3%가 적용된다. 가수의 경비율도 6.9%에서 6.2%로 낮아졌다. 직업운동가(프로선수)는 18.5%에서 16.6%, 작가는 14.0%에서 11.2%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해외직구 대행업은 16.0%에서 14.4%, 피부미용은 18.9%에서 17.0%로 인하됐다. 반면...
'시급 1만원 시대' 눈 앞…최저임금 심의 시작 2024-05-12 06:29:13
5일까지 이듬해 최저임금을 결정해 고시해야 한다. 올해 최저임금을 결정한 지난해 심의의 경우 법정 기한인 6월 말을 훌쩍 넘긴 7월 19일에 끝났다. 장장 110일이 걸린 역대 최장 심의였다. 올해는 위원 교체 탓에 작년보다 첫 전원회의를 19일 늦게 시작하는 데다 공익위원 구성과 업종별 차등 적용 등을 둘러싼 대립도...
'외국의사 도입' 추진에 반대표 93% 2024-05-12 06:12:39
가장 최근에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록기준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올해 4월 22∼5월 1일)에 무려 6천521건의 의견이 달렸는데, 찬성 2천147건, 반대 3천966건, 기타 405건이었다. 당시에도 반대표가 결과적으로 더 많았지만, 이번 외국 의사 도입 입법예고만큼 한쪽으로 쏠리진 않았다. 지난해 2월...
임현택 “강대강 대치 접고 다시 논의하자…성공한 대통령 되도록 돕겠다” 2024-05-10 17:44:24
“국내 의대 졸업생은 의사고시 합격률이 거의 100%지만 우회한 학생들은 30%대로 낮다”며 “돈은 있고 지적 능력은 안 되는 사람들이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발표를 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임 회장은 “윤 대통령이 큰 결단을 내려줄 것을 부탁한다”며 “대통령 임기를 마칠...
의협 "해외 의대, 돈 있고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 가는 곳" 2024-05-10 14:11:53
고시 통과 확률이 30% 이하"라며 "그보다 못한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본인 부모의 목숨을 맡길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외국 의사 국내 의료행위 승인'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올랐을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외국의사 수입' 뿔난 의협 "지적능력 안되는 사람 올 것" 2024-05-10 13:52:45
고시 통과 확률이 30% 이하"라며 "그보다 못한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하면 본인 부모의 목숨을 맡길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최안나 의협 총무이사도 "(헝가리 의대 등 입학은) 우리나라 부유층 자제들이 의대 입시에 실패하고 우회하는 방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 정책은 '기존 절차를 무시하고 외국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