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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 된다"…체납자 출국금지 자동 풀린다 2023-09-26 07:34:20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의 성명과 주소, 체납액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명단이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로서 체납 처분을 회피할 우려가 있으면 국세청장 요청으로 법무부 장관이 출국을 금지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과세 당국은 최장 10년(5억원 미만은 5년)의 소멸시효 기간이 지나면 징세 권한이...
[단독]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4조…작년 한 해분 넘어섰다 2023-09-14 18:23:07
‘체납자 가상자산 추적·압류 전자시스템’을 도입해 악성 체납자 징수에 활용하고 있다. 인천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조직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을 투입해 지난달 8000만원을 현장 징수하기도 했다. 경남 김해시, 강원 양양군, 경기 오산시, 전북 전주시 등 기초단체들은 특별징수기간을 정해 징수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상 공개에도…그냥 버틴다 2023-09-02 14:40:08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249명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1조7억원에 달했다. 관세청은 관세청 소관의 관세와 내국세, 부가가치세 등을 2억원 이상 체납한 뒤 1년이 지난 사람의 신상을 공개한다.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고액·상습...
[고침] 경제(관세 고액 체납자 신상 공개에도…징수는 체…) 2023-09-02 11:52:22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249명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1조7억원이었다. 관세청은 관세청 소관의 관세와 내국세, 부가가치세 등을 2억원 이상 체납한 뒤 1년이 지난 사람의 신상을 공개한다.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걷은...
관세 고액 체납자 신상 공개에도…징수는 체납액의 1.9% 그쳐 2023-09-02 08:01:03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249명으로 이들의 체납액은 1조7억원이었다. 관세청은 관세청 소관의 관세와 내국세, 부가가치세 등을 2억원 이상 체납한 뒤 1년이 지난 사람의 신상을 공개한다.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유도하려는 목적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걷은...
대전 대덕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초과 달성 2023-08-02 10:06:25
대전 대덕구는 상반기 체납자를 우선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벌여 정리 목표액을 147%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120억원 중 상반기 정리 목표액을 19억원으로 정했지만, 초과 달성한 28억원을 거둬들였다. 구는 상반기 일제 정리 기간 고액·상습 체납자 중점 관리...
돈 없어 세금 못 낸다더니…'까르띠에 시계·루이비통 가방' 수두룩 2023-07-13 13:35:05
체납자에 대한 은닉 추적을 강화하고 체납자 명단 공개와 출국 정리 등을 통해 자발적 납세를 유도하는 등 강도 높은 체납 정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서울세관은 서울시와 협력해 체납자 정보 공유와 합동 가택수색 등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가택수색 외에도 위장거래에 의한 재산은닉, 강제징수...
서울시·세관, 고액 체납자 공동 가택수색…25억원 징수 돌입 2023-07-13 09:00:00
서울시·세관, 고액 체납자 공동 가택수색…25억원 징수 돌입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 서울세관은 서울시와 함께 관세와 지방세 고액 체납자 3명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 등을 압류했다고 13일 밝혔다. 가택 수색 대상에 오른 이들은 관세 등 관세청 소관 세금 17억6천만원, 지방세 7억1천500만원 등 모두...
"일하는 모든 곳에 '휴게실'이"…7월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7-01 07:00:00
7월부터 고용보험료나 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인적사항 공개기준이 강화됩니다. 이전까지는 보험료를 2년 이상, 10억원 이상 체납한 경우에만 인적사항을 공개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론 고용·산재보험료를 1년 이상, 5천만원 이상만 체납해도 보험료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적사항을 공개할 수...
"우리도 속 탑니다"…악질 탈세자 공개 못하는 국세청 [관가 포커스] 2023-06-01 11:33:06
체납자들의 정보를 일절 공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례처럼 아무도 없는 대나무숲에 가서 누가 탈세했다고 소리 지르고 싶은 정도”라고 털어놨다. 세금을 성실하게 내는 국민들의 박탈감 상쇄와 조세 정의를 위해 악질 체납자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힘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