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블랙독’ 유민규,여심 저격하는 ‘반전 매력’ 폭발한 현장 비하인드 공개 2020-01-13 20:06:00
고하늘(서현진)에게 일방적 질투심을 보였던 해원이‘바나나 사건’을 계기로 서로를 동등한 경쟁자로 바라보게 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속 심쿵을 유발하는 유민규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극 속에선 하늘을 향한 서늘함과 경계심이 가득했다면 실제 촬영장에서는...
‘블랙독’ “이날만을 기다려왔다!”…진학부 운명 달린 입시설명회, 베테랑 라미란도 긴장감 백배 2020-01-13 15:33:00
인사를 건네는 심화반 당당 교사 고하늘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핵심 정보가 흘러나올까, 눈빛을 빛내며 귀를 쫑긋 세운 학부모들의 모습이 흥미롭다. 대치고 선생님들의 진땀을 빼는 요주의 인물 구재현(박지훈 분) 아버지와 학부모 상담까지 하게 된 고하늘. 진학부가 입시설명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블랙독’ 하준, ‘연느님’ 감동 모먼트 셋 2020-01-13 15:05:00
거니까”라는 고하늘의 말은 도연우의 마음을 흔들었다. 결국 먼저 사과를 건넨 이는 도연우였다. 고하늘을 무시해서가 아닌 학교에서 시험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는 다른 교사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어 기 싸움이 번질 수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미안합니다"라는 말로 먼저 사과할...
‘블랙독’, 더 뜨겁고 리얼한 2막 시작...관전 포인트 공개 2020-01-13 11:41:19
교사 고하늘의 치열한 생존기와 진학부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면,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는 진정한 선생님으로 거듭나기 위해 혹독한 성장통을 겪는 고하늘의 모습이 더욱 심도 있게 그려진다. #2. 진학부의 치열한 입시전쟁 시작 치열한 대학 입시경쟁도 한층 본격화된다.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을 비롯해...
'블랙독' 반환점 돌았다, 제작진 밝힌 2막 관전 포인트 셋 2020-01-13 09:58:00
고하늘의 모습이 더욱 심도 있게 그려진다. 과연 기간제 교사 고하늘이 ‘정교사’로 학생들 곁에 남을 수 있을지, 그가 꿈꾸던 ‘참교사’로 성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진학부의 치열한 입시전쟁이 시작됐다! 대치고 입시 결과는?! 치열한 대학 입시경쟁도 한층 본격화된다. ‘수업...
'블랙독' 서현진, #장소불문 #대본삼매경 #연기열정…이유 있는 인생캐 갱신 2020-01-12 13:25:00
내딛은 사회초년생이자 기간제 교사인 고하늘을 현실 보다 더 현실처럼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서현진은 낙하산 오해로 홀로 배척당하고,잦은 실수투성이 초보교사에서 자신의 소신과 열정을 잃지 않으며 천천히 성장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을 보면 매...
'블랙독' 라미란vs백은혜, 긴장감 팽팽한 교장실 풍경 포착 2020-01-12 11:44:00
도연우(하준 분), 배명수(이창훈 분). 고하늘(서현진 분) 역시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대학교 입학처 영업에서도 교묘하게 핵심을 빗겨 가는 답변으로 진학부를 힘겹게 했던 송찬희였기에, 이번 입시설명회를 호의적으로 도와줄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 위기를 맞은 진학부가 어떤 돌파구를 찾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술 겁내는 의사·화투 맛들인 검사…뻔하지 않아 특별한 드라마 속 그녀들 2020-01-10 17:16:26
교사 오피스물에 가깝다. 서현진이 연기하는 고하늘은 힘없는 기간제 교사다. 동료 기간제 교사들에겐 ‘낙하산’이라는 오해를 받으면서 왕따를 당한다. 정규직 교사들과는 불공정한 시험문제 출제 방식, 정답이 둘 이상일 가능성이 있는 문제 등을 놓고 다툰다. 이런 가운데서도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학교...
'블랙독' 서현진, 시청자 마음까지 울린 고하늘 각성 모먼트 4 2020-01-10 13:19:00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 김이분을 돕는 고하늘에게 주변 선생님들은 ‘유용한 호구가 되기로 한 것’이냐며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는 “우선순위가 먼지 생각해 봤을 뿐입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말했다. 그 방법은 작은 변화로 이어졌다. 신뢰를 쌓아가며 김이분을 확실한 자신의 편으로 만든...
‘블랙독’ 서현진, 새내기 교사→진학부 일원으로 성장 2020-01-10 10:35:28
자신의 실수가 있었음을 깨달은 고하늘은 용기를 내 “선생님이 틀렸습니다”라고 사과했고, 학생들은 “그럴 수도 있죠”라며 웃으며 받아들였다. 완벽하지 않지만 언제나 학생들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려는 고하늘의 모습은 뭉클함을 전했다. 매 순간 참스승이 되고자 노력 중인 그의 행보를 더욱 응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