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노이 랜드마크' 롯데몰웨스트레이크 "설 연휴에 20만명 몰려" 2024-02-18 10:30:00
등을 방문한 고객 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평소 하루 방문객 수에 비해 부문별로 2∼3배 늘어난 수치다. 뗏은 베트남 최대 명절로 고향으로 내려가는 인파로 인해 민족 대이동이 일어나는 기간이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도 이 기간에 일일 관람객 수가 오픈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챔피온 1250, 티니월드 등 키즈...
"돈 좀 쓰라" 했는데...춘제에도 안 쓴 중국인 2024-02-16 16:16:29
있지만, 소비와 관련된 소식은 없었다. 고향인 쓰촨성 펑저우를 방문한 대학원생 리위안위안 씨도 "이전에는 여행용 가방 여러 개에 선물을 싸 들고 고향에 왔는데, 올해는 대학이 있는 저장성의 소시지 특산품만 가방 하나에 담아왔다"며 과거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춘제의 활기가 예년만 못하고 무엇보다...
달라진 설 풍속…中 '각자 귀성' 유행 2024-02-11 14:59:11
차인 징징은 지난해 이렇게 남편의 고향 집에 다녀온 뒤 올해는 '각자의 고향에 가자'는 의견을 냈지만, 손주를 보고 싶다는 시부모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중국신문망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엔 일종의 '절충안'도 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자 귀성하는 대신 한 해씩 번갈아 가며 고향...
명절 '남편 고향부터 방문'은 옛말?…中 부부 '각자 귀성' 풍조 2024-02-11 14:47:04
명절 '남편 고향부터 방문'은 옛말?…中 부부 '각자 귀성' 풍조 현지 매체 보도…친정 부모가 오고 남편만 고향 가는 경우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해마다 인구 대이동이 벌어지는 중국 춘제(春節·설날)에도 부부가 각자의 고향을 따로 찾는 흐름도 생기고 있다. 11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결혼 해야지→30만원" 잔소리 메뉴판 등장…100만원짜리는? 2024-02-09 14:52:05
결혼 관련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27.7%) △잘 모르는 가족·친지 모임(21.9%) △명절 고향 방문 시 교통체증(19.2%) 등의 순이었다. 남녀 모두 '취업, 직업 관련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각각 47.4%, 47.5%)'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지만 2위 답변은 남성 '비용 부담(33.0%)', 여성 '명절...
[한경에세이] 오장군의 거문고 2024-02-08 16:57:31
개인 연습실을 방문했다. 여러 사진이 빽빽하게 진열돼 있었는데, 그중 얼핏 정체 모를 한 장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심하게 상한 엄지손가락 사진이었다. 거문고의 특성상 왼손 엄지의 사용이 매우 중요한데, 손톱만 빼면 거의 성한 살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굳은살이 박이고 또 박인 엄지손가락은 마치 나무의 나이테인...
"시급 1만1000원에 도와주실 분"…이색 명절 알바 '인기 폭발' 2024-02-07 22:00:01
연휴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이들은 절반 이하인 45.6%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동일한 조사의 결과와 비교하면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응답의 비율은 8.3%포인트 올랐고,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3%포인트 줄어들었다. 알바천국 측은 "전체 응답자...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화재 540건…1만여대 아직 남아" 2024-02-07 11:00:06
아직 남아" 위니아 딤채 뚜껑형 412개 모델…"고향 집 가면 확인하세요"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위니아가 2005년 9월 이전 생산한 뚜껑형 딤채 김치냉장고 412개 모델 관련 화재가 540건으로 늘었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제품 1만여대가 아직 리콜(자발적 시정조치)되지 않았다며 이번 설 연휴...
설 연휴 '고향'보다 '알바'···성인 5명 중 3명 ‘설 연휴 알바 구직 중’ 2024-02-01 14:56:53
시급을 묻자 평균 1만2002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설 연휴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이들은 절반 이하인 45.6%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보다 6.3%p 하락한 수치다. 방문하는 이들도 4일의 다소 짧은 연휴 탓인지 과반 이상인 62.2%가 이틀 이하로 머물겠다고 답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성심당 마들렌·대부도 로제와인…전국 상의가 추천하는 설선물 2024-02-01 12:00:13
지역 특산품 선물하기, 고향 전통시장 방문하기,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기 등을 홍보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우리 지역 특산품이 사랑받고 많이 팔려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