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 比 1.1%↑…8개월 만에 상승 2024-04-07 11:46:03
주요 수입국의 수요 증가로 높아졌다. 설탕군(-5.4%)과 곡물군(-2.6%) 가격지수는 지난 2월보다 하락했다. 설탕의 경우 인도에서의 2023~2024년 생산 전망이 상향됐고 태국에서의 수확 속도가 빨라진 영향이 컸다. 브라질에서 다량의 설탕 수출이 이뤄진 점도 가격을 안정시켰다. 곡물군은 유럽연합(EU)과 러시아, 미국 등...
세계식량가격 8개월 만에 반등…유지류↑설탕↓ 2024-04-05 21:46:49
동향을 조사해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다. 품목별로 보면 유지류 지수가 전월 대비 8.0% 상승하며 전체적인 식량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유제품 지수는 치즈와 버터 가격 강세로 2.9% 올라...
세계식량가격 8개월 만에 반등…유지류 가격 8%↑ 2024-04-05 21:33:01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 가격 동향을 조사해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다. 품목별로 보면 유지류 지수가 전월 대비 8.0% 상승하며 전체적인 식량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유제품 지...
2월 경상수지 68.6억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10개월째 흑자(종합) 2024-04-05 09:53:54
5.3% 줄었고, 승용차(-19.7%)·곡물(-17.2%) 등 소비재 수입도 6.6% 축소됐다. 상품수지와 달리 서비스수지는 17억7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다만 적자액은 1월(-26억6천만달러)보다 적었다.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13억6천만달러)가 전월(-14억7천만달러)과 비교해 다소 축소됐다. 출국자 감소 영향이라는...
'반도체 호조' 경상수지 10개월째 흑자 2024-04-05 08:22:33
중심으로 자본재 수입도 5.3% 줄었고, 승용차(-19.7%)·곡물(-17.2%) 등 소비재 수입도 6.6% 축소됐다. 상품수지와 달리 서비스수지는 17억7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다만 적자액은 1월(-26억6천만달러)보다 적었다.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13억6천만달러)가 전월(-14억7천만달러)과 비교해 한 달사이 다소...
4월 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5 08:17:30
곡물 선물들은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대두와 밀 선물이 약보합권에서 큰 움직임 없었고요, 옥수수 선물이 0.8% 정도 상승폭 키웠습니다. 금 선물은 어제 고점을 찍은 이후, 이날은 0.6% 정도 빠졌습니다. 2,300달러 극초반대 지켰고요, 은 선물 역시 어제 2년래 최고치를 찍었던 만큼, 이날은 0.8% 근방으로 하락했습니다....
2월 경상수지 68.6억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10개월째 흑자 2024-04-05 08:00:01
중심으로 자본재 수입도 5.3% 줄었고, 승용차(-19.7%)·곡물(-17.2%) 등 소비재 수입도 6.6% 축소됐다. 상품수지와 달리 서비스수지는 17억7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다만 적자액은 1월(-26억6천만달러)보다 적었다.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13억6천만달러)가 전월(-14억7천만달러)과 비교해 한 달사이 다소...
4월 4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4 08:04:18
하락전환됐고요, 1달러 후반대 가리켰습니다. 주요 곡물 선물들은 일제히 오름세 연출했는데요, 대두 선물이 0.7%, 옥수수와 밀 선물이 각각 1.3%와 1.9% 정도 뛰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와 달러화 약세에 기인해 오늘 금과 은 선물의 상승률이 놀라웠습니다. 금 선물이 2,300달러를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은 선물이...
'자원·노동력' 양날개로 고속성장…지구촌 마지막 엘도라도, 중남미 2024-04-03 18:59:14
가격 상승에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오른 데다 탄소중립 정책이 확대되며 리튬, 니오븀, 구리 등의 수요가 커졌다. 브라질은 강철 합금과 고강도 내열 합금의 원재료인 니오븀 시장 점유율이 80.4%에 이른다. 철광석과 희토류 매장량은 각각 세계 2위고, 망간 매장량은 세계 3위다. 브라질을 비롯해...
시리얼 지각변동…농심켈로그 1위 등극 2024-04-03 18:07:30
통곡물과 견과류 등을 뭉쳐 만든 그래놀라가 대세다.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그래놀라(뮤즐리 포함) 시장 규모는 2020년 플레이크 시장 규모를 처음으로 뛰어넘은 뒤 계속해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 작년 그래놀라와 플레이크 시장 규모는 각각 1567억원, 681억원이었다. 내년에는 격차가 1000억원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