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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극장 관객 감소에도 매출은 190억원 늘어 2018-07-03 06:10:02
골든 슬럼버', 마동석 복귀작 '챔피언', 유해진이 원톱 주연한 '레슬러', 정유정 작가의 동명 인기 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류승룡·장동건 주연 '7년의 밤' 등은 기대를 모았으나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하며 호평받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도 극장...
‘인랑’ 최정예 특기대원 강동원, 캐릭터 스틸 공개 2018-06-19 08:20:19
골든슬럼버> <1987> <마스터> <가려진 시간> <검사외전> <검은 사제들> <군도:민란의 시대>까지. 강동원은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유일무이,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화 <인랑>에서도 인간병기에 생명을 불어 넣으며 늑대의...
[신간] 느낌의 0도·밤은 부드러워라 2018-06-14 18:36:03
▲ 악스 = '골든 슬럼버'로 유명한 일본 소설가 이사카 고타로의 신작. 겉으로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사실은 알아주는 킬러인 '풍뎅이'가 가족 생계를 위해 살인을 계속하다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작가가 7년 만에 선보이는 킬러 시리즈 신작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 알에이치코리아. 372쪽....
강동원 '골든슬럼버' 부진 '인랑'으로 만회할까 2018-05-28 13:08:46
무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골든 슬럼버 보고 매우 실망했는데 인랑은 한 번 더 믿고 봐 줘야지", "와 인랑 저거 어떻게 나오려나, 무지 기대된다", "이 캐스팅 실화니? 배경, 설정, 등장인물, 포스터 비주얼, 모두 장난아니다. 너무 기대됨", "원작이 워낙 훌륭해서 아무리 김지운...
[신간] 정원사를 바로 아세요·베를린에 없던 사람에게도 2018-04-26 18:06:27
'골든 슬럼버' 등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새 장편소설. 센다이시의 어느 조용한 주택가를 무대로 단 하룻밤 동안 벌어지는 인질극을 밀도 있게 그렸다. 작가는 한 문예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할리우드 영화 '다이하드'와 '호스티지', '네고시에이터'로부터 소설의...
소설·웹툰·만화 각색… 리메이크 영화 쏟아진다 2018-04-10 17:22:53
주연으로 2월 개봉한 스릴러 ‘골든 슬럼버’는 일본 소설이 원작이다. 상영 중인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는 ‘농촌만화의 걸작’으로 불리는 일본 이가라시 다이스케 작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했다. 소지섭과 손예진이 주연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멜로 ‘지금 만나러...
한국영화 잇따라 부진…2월 관객 2010년 이후 최저 2018-03-14 08:49:51
'골든슬럼버'(137만명), '흥부'(41만명) 등 사회비판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들이 선보였지만 예년만큼 관객을 대거 끌어들이지는 못했다. 코믹 시대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241만명으로 비교적 선전했으나 시리즈 전편만큼의 관객 동원력은 아니었다. 한국영화의 빈자리를 외국영화가...
극장가, 리메이크 바람…일본·유럽 등 원작 국적도 다양 2018-03-01 13:34:49
한국영화들이 잇따라 내걸리고 있다. 강동원 주연의 '골든 슬럼버'(노동석 감독)와 김태리가 출연한 '리틀 포레스트'(임순례)는 현재 상영 중이며, 오는 14일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장훈)가 개봉한다. 모두 일본 소설이나 만화가 원작인 작품이다. 일본을 넘어 홍콩, 유럽 등의 원작을...
`궁합` 최우식, 충무로 `심스틸러` 인터뷰 현장에서도 넘치는 매력 2018-02-27 16:24:50
중인 영화 `골든슬럼버`에도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동원(김건우 역)의 후배이자 조력자로 등장, 짧은 분량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쳐 `존재감 요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 밖에도 봉준호, 박훈정, 윤성현 감독의 차기작에 연이어 캐스팅 돼 스타 감독이 사랑하는 배우로 우뚝 섰다.
[박스오피스] '월요일이 사라졌다' 2위…'블랙 팬서' 위협 2018-02-26 08:46:02
나면서 일요일 관객수가 토요일보다 오히려 늘었다. 강동원 주연의 '골든슬럼버'가 이틀간 12만2천444명을 불러들여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2만7천640명이다. 김명민·오달수의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관객수 114만690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238만6천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