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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니트 7억 장 생산…11평 사무실서 출발한 '패션제국' 글로벌세아 2023-05-24 18:33:36
2020년에는 국내 1위 골판지 상자 제조사 태림페이퍼와 태림포장을 품에 안았다. 글로벌세아는 지난해 말 쌍용건설을 인수했고, 지난 5월 자산 6조원 규모의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강경주 기자 ■ 김웅기 회장 약력 △1951년 충북 보은 출생 △1974년 전남대 섬유공학과 졸업 △1986년 세아교역 설립 △1997년 무역의 날...
CJ대한통운 "재생용지로 택배상자 제작" 2023-05-21 17:29:46
1위 골판지 업체 태림포장이 맡았으며, 재활용 원료 출처 및 생산 공정에 대한 추적 관리를 위해 SK에코플랜트의 폐기물 관리 솔루션 프로그램 ‘웨이블’을 도입했다. 이런 움직임은 국내 폐지 적체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폐지 재고량은 15만t이다. 중국의 폐기물 수입 거부 등으로...
IMM PE·글로벌세아그룹, 전주페이퍼 예비입찰 참여 2023-05-12 19:22:11
의견차이가 적지 않다. 매도자 측은 이르면 다음주 숏리스트를 확정하기로 했다. 매수 후보자들은 한 달여에 실사 기간을 받는다. 전주페이퍼는 국내 최대 신문용지 제조사다. 신문용지 제조 산업이 사양길을 걸으며 실적이 고꾸라졌으나 폐지를 활용한 골판지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박종관...
CFD 매물폭탄 '2라운드'...불안한 동학개미 [증시프리즘] 2023-05-12 18:58:39
상장사 디와이피엔에프(DYPNF)입니다. 신대양제지는 골판지의 원재료를 만들어 파는 사업을 벌이고요. 디와이피엔에프(DYPNF)는 각종 산업 재료를 공정에 맞게 가공하거나 처리(분체이송시스템)를 돕는 엔지니어링업체입니다. 각각의 시가총액은 각각 2,500억, 3,000억 원 남짓이고요. 이 두 종목은 모두 오늘 개장 직후...
거리두기 완화에 여행사 취업자 25%↑…무점포 소매업은 3%↓ 2023-04-24 06:00:04
동기보다 1만2천명(3.2%) 줄었다. 택배 등의 영향으로 늘었던 골판지, 종이 상자 및 종이 용기 제조업 취업자도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천명(2.4%) 줄었다. 폐기물 수집·운반업 취업자는 1만1천명(18.8%) 감소했고, 폐기물 처리업 취업자는 2천명(4.7%) 줄었다. 감염자 증가 국면에서 급증했던 의료용품 및 ...
"고금리 지속에 2분기부터 가치株 강세…지주·금융사 주목" 2023-04-16 18:17:13
말했다. 박 대표는 “임플란트주, 골판지주, 화장품 원재료주 가운데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이 많다”며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해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수 있는 종목을 찾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와 올해 주주총회에서 많이 관찰된 행동주의에 의한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이 앞으로 더...
"금리 오르면 ○○○ 힘 받는다"…여의도 고수들의 조언 2023-04-16 14:21:13
“임플란트주, 골판지주, 화장품 원재료주 가운데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이 많다”며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해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수 있는 종목을 찾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경영권 승계 끝난 지주회사 유망”일부 전문가는 지난해부터 활발해진 주주 행동주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 양복 사고 싶어요"…빗속에서 3시간 구걸한 취준생 2023-04-13 18:58:34
날 비 맞으면서 계단에서 비닐 펴고 쭈그려 있었다. 골판지에는 '면접 볼 양복을 사고 싶습니다'라고 쓰고 엎드려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A씨는 "내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 커피 주는 사람. 우산 주시던 할머니가 있었다. 좋은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정 설명하니까 어떤...
지구촌 누비는 현대코퍼레이션 30代 해외법인장 6인 2023-03-21 18:39:52
캄보디아에서 골판지와 필름을 만드는 패키징법인의 수장으로 신동진 매니저를 발령냈다. 정 회장은 이들에게 “해외 법인을 세계에 거점을 둔 스타트업으로 운영해 달라”는 특명을 내렸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0대 법인장들이 발품을 팔아 거래처를 늘리면서 해외 거점별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회사 내부에선...
"어린 애들이 뭘 하겠어?" 30대 법인장 뽑더니…"잘 나가네" 2023-03-17 14:23:10
10월 캄보디아에서 골판지와 필름을 만드는 패키징법인장으로 신동진 매니저를 발령냈다. 정 회장은 이들에게 “해외 법인을 전 세계에 거점을 둔 스타트업으로 운영해 달라”는 특명을 내렸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30대 법인장들이 발품을 팔아 거래처를 늘리면서 해외 거점별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김충기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