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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호반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봇물' 2017-11-25 09:00:07
달라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테크건설은 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전기설계, 국내영업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을 받는다. 전기설계 자격요건은 4년제 전기공학 전공자, 전기설계 경력 5년 이상(대리급), 영어회화 가능자 또는 토익 750점 이상 등이다. 국내영업은...
[건강이 최고] 기생충이 북한에만?…"우리도 100만명 추정" 2017-11-25 08:00:00
"'회충은 체내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공고한 개념을 무너뜨리는데 수치심의 시각화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인에게 회충, 구충, 편충으로 대표되는 장내 기생충은 농업이 산업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던 1960년대까지 전 국민의 질병이었다. 때문에 기생충학자들은 한국을 '기생충 왕국'...
56년만에 총학 없던 연세대, 내년 다시 생긴다…총학선거 성립 2017-11-24 18:21:43
중선관위는 개표 작업 이후 25일 당선자 공고를 내고 이의제기 과정을 거쳐 내달 1일 당선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연세대는 1961년 총학이 발족한 이후 56년 만인 올해 역대 처음으로 '총학 없는 1년'을 보냈다. 지난해 11월 치러졌던 2017학년도 총학 선거에는 입후보자가 없어 투표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다. 올해...
[취준생 권리 찾기 ①] 근무지·근무 부서· 연봉도 ‘비밀’ ... 채용 시장의 영원한 ‘을’ 취준생 2017-11-24 17:18:00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고에 나온 내용은 ‘현장경험을 위해 입사 후 일정기간 포항·광양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간략한 내용뿐이다. ‘현장경험을 위한 일정 기간’이 3년 이상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은 명시되지 않았다. 물론 채용 과정 중에도 언급되지 않았다. △ 포스코 채용 공고의 일부....
포항지진 성금 180억 '힘이 됩니다'…대기업도 속속 기부 2017-11-24 17:14:17
같지만 사유시설은 2만2천719건에 617억8천400만원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아직도 피해조사가 끝나지 않아 갈수록 피해가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재민은 흥해실내체육관 423명, 흥해공고 249명, 포스코 월포수련원 148명 등 1천349명이 대피소 13곳에서 머물고 있다. shlim@yna.co.kr (끝)...
구자욱·장필준 등 삼성 선수들, 벽화 그리기 동참 2017-11-24 16:27:09
월배로 경북기계공고 벽면에 그림을 그린다. 삼성은 24일 "색다른 봉사활동을 고민하다가 대구시와 함께 벽화 그리기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의 주제는 '사계절의 숲'이다. 경북기계공고 일대 담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임에도 현재 단조로운 회색 벽으로 꾸며졌다. 삼성 선수들은 다채로운...
국내 1호 ‘비어스페셜리스트’ 추덕승 씨…“전국 양조장 돌며 좋은 맥주 찾아요” 2017-11-24 11:23:00
모집한다는 지원 공고를 봤다. 공고모집 기간은 끝났지만 추가로 지원이 가능한 지 메일을 보냈다. 자신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직무였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기회를 얻어 면접을 응시했고 올해 4월 입사했다. “생활맥주에서는 맥주를 잘 아는 전문 인재를 채용해 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려했어요....
[외국계 기업 취업하기③] 이수진 콘티넨탈 코리아 신입사원 “구글링으로 취업 정보 찾았죠” 2017-11-23 15:02:00
진행하지 않아 채용 전형에 대한 정보는 물론, 공고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콘티넨탈 코리아 신입 사원 이수진(27) 씨도 마찬가지였다. 이 씨는 2년여의 취업 준비 기간 동안 외국계 기업 취업 카페의 채용 공고를 수시로 받아보고, 일일이 정보를 찾으며 지난달 외국계 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콘티넨탈 그룹...
지진으로 '붕괴' 우려 포항 흥해 대성아파트 E동 철거한다 2017-11-23 11:41:22
이 가운데 61억원이 포항시 계좌로 들어와 큰 힘이 되고 있다. 생수 25만3천병과 간이침대, 이불, 옷, 구호세트, 생필품 등 25만점이 넘는 구호물품도 들어왔다. 이재민은 흥해실내체육관 430명, 흥해공고 240명, 기쁨의 교회 313명, 포스코 월포수련원 156명 등 1천377명이 대피소 13곳에서 머물고 있다. shlim@yna.co.kr...
[수능] 수험표 못 챙기고 고사장 착각…올해도 되풀이 2017-11-23 11:12:27
공고에 도착한 수험생 김모(19)군이 "고사장을 잘못 찾아 왔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경찰은 김군을 순찰차에 태워 서구 평리동 서부고까지 약 3㎞를 달려가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같은 시각 "늦잠을 자 제시간에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재수생 김모(19)양 요청을 받은 경찰은 북구 태전동에서 10여㎞ 떨어진 경북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