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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美에 "대만 계속 지원 희망"…中 "美 내정간섭 반대"(종합2보) 2024-01-15 17:14:53
지역의 평화·발전·번영을 확보하기를 바란다"면서 "대만과 미국은 인권·민주·자유라는 공유하는 가치와 공동의 이익을 기반으로 정치·안보·경제·과학기술·교육·문화 등 각 방면에서 긴밀하고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장기간 대만에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준 것에 감사하고, 대만과...
美, 대만 친미후보 당선 축하…"양안관계 평화 유지 약속"(종합) 2024-01-14 01:20:25
"미국은 대만 지도자들과 협력해 우리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증진하고, '하나의 중국' 정책 및 대만관계법에 부합해 오랫동안 이어온 비공식 관계를 심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대만이 자유와 민주, 번영을 위해 투쟁하는 모두에게 좋은 귀감으로 남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
"프랑스 후티 공습 지지 성명에도 빠져…중재자 역할 원해" 2024-01-13 02:24:52
서방 동맹들과 공동행동을 하지 않았다. 프랑스는 현재 해군 군함을 홍해에 배치해서 자국 선박을 보호하고 있다. 또 후티 반군 위협에 대응해 작년 12월 창설된 미국 주도의 다국적 안보 구상인 '번영의 수호자 작전'에도 참가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해군의 지역 최고 사령관은 전날 후티 직접 공격은 임무가...
한국 등 10개국 성명 "홍해서 주저없이 생명·무역보호 조치"(종합) 2024-01-12 11:35:02
공동의 약속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긴장을 완화하고 홍해의 안정을 회복하는 것이지만, 계속되는 위협에 직면하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로 중 하나에서 생명을 보호하고 자유로운 무역의 흐름을 보호하는데 있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조외교, 美국무와 첫 통화…"北대응·대만해협 평화 위해 협력"(종합) 2024-01-12 07:21:36
평화와 안정, 번영 촉진에 있어 철통같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국무부는 덧붙였다. 또 블링컨 장관은 지난 9일 한미일 포함 약 50개국 외교장관이 북한산 탄도 미사일을 활용한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공격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을 때 한국이 동참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kimhyoj@yna.co.kr...
영 도박업체 CEO 작년 임금·배당 5천억원…'과하다' 비난여론 2024-01-11 10:44:41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et365의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코우츠는 지난해 3월26일 끝난 회계연도에 임금으로만 2억8천100만달러(약 3천702억원)를 수령했다. 여기에 대주주 자격으로 1억2천700만달러(약 1천673억원)였던 지난해 배당금의 적어도 50%를 가져갔다. Bet365는 데니...
시진핑 "세계는 미중 관계 안정되고 좋아지기를 요구해" 2024-01-10 17:54:32
원한다"며 "지속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전, 공동 번영, 개방 포용, 아름다운 세계 건설을 위해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 당시 한 '향후 5년간 5만명의 미국 청소년을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거론한 뒤 "많은 미국 청소년이 중국을 방문해 직접 중국을 보고...
中, 한미일 대화에 발끈…"내정 간섭하고 중국 먹칠하는 것"(종합) 2024-01-08 16:45:26
중국에 공동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다른 전문가를 인용해 미국은 중국에 맞서기 위해 동맹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역내 국가를 자국의 졸로 삼으려 한다며 한미일 대화가 역내 불안정 요인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미일 3국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차 인태...
中관영지, 한미일 대화에 "중국 발전을 저지하려는 시도" 2024-01-08 10:23:56
중국에 공동 대응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다른 전문가를 인용해 미국은 중국에 맞서기 위해 동맹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역내 국가를 자국의 졸로 삼으려 한다며 한미일 대화가 역내 불안정 요인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중일 3국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차 인태...
中 "'대만 독립' 라이칭더 당선땐 평화 보장못해" 2024-01-07 18:19:42
데 그쳤다. 한·미·일 3국은 6일(현지시간) 공동언론발표문을 내고 남중국해에서 국제법을 무시하는 중국의 행위 등 인도·태평양의 주요 위협에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3국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국제사회의 안보와 번영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