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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만으로도 전립선암 진단한다 2017-06-08 17:55:51
한·미 공동연구진 개발소변 속 극미량의 유전자 '금 나노입자' 이용해 검출 [ 박근태 기자 ] 이관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공학연구소 생체재료연구단 책임연구원(사진)과 김청수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피터 시어슨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 연구진은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 10ml만 있으면 전립선암을...
소변검사로 전립선암 간편 진단방법 찾았다 2017-06-08 12:00:10
박사 팀, 서울아산병원·존스홉킨스와 공동연구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소량의 소변만으로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 방법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혈액을 채취해야 하는 기존 검사법보다 훨씬 간편한 장점이 있다. KIST는 의공학연구소 생체재료연구단 이관희 박사 연구팀이...
[뉴 프런티어] '중동 맞춤'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기술…27개 기업·UAE와 공동 개발·사업화 2017-06-06 15:46:22
개발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맡고 있다.korae 연구단의 최대 목표는 중동지역 진출이다.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계, 시공, 운영 기술 확보와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통해 전략적인 기술 현지화를 추진해왔다. 그간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연구개발 협력 노력 끝에 지난 5월24일 uae 지역 에너지 및 물 인프라 관련...
세번째 중력파 검출 성공...블랙홀 쌍성 비밀 벗겼다 2017-06-02 09:53:55
과학자들을 포함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중력파를 세 번째로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6월 두 번째 중력파 검출 소식을 전한지 1년만이다.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 예측한 중력파가 또 한번 확인되면서 중력파 연구는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미국 캘리포니아공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이끄는...
[스트롱코리아 포럼 2017] 문재인 대통령 "공공 빅데이터 개방…AI산업 키울 것" 2017-06-01 18:42:08
안드레아스 하인리히 ibs 양자나노과학연구단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를 키우려면 연구 책임자가 젊은 과학자들을 뒷바라지하고 그 결과를 자신의 성과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송형석/박근태 기자 click@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유전자가위' 정확도 쉽게 분석하는 웹 프로그램 개발 2017-05-31 10:06:15
배상수 한양대 교수팀-IBS 김진수 연구단장 공동연구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과학계 주요 화두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정확도를 쉽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는 웹 기반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한양대학교는 배상수 화학과 교수팀과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공동 연구해 유전자가위...
'얕은 곳'에서 발생한 수마트라 대지진 원인 찾았다 2017-05-26 03:00:00
연구단에 참여, 지난해 8월부터 2개월간 섭입대로부터 255km 떨어진 인도양에서 시추 작업을 진행했다. 이 지역은 섭입 전 퇴적물로 분류된다. 시추 결과 퇴적층은 석회질·규산염질의 침전물로 이뤄진 '원양퇴적물'과 이를 덮는 '니코바선상지' 퇴적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바선상지 퇴적물의...
한번 주유로 1400㎞ 운항…2억짜리 경비행기 타볼까 2017-05-24 19:53:22
단연 경항공기였다. (주)베셀과 건국대 연구단이 공동 개발한 이 항공기(kla-100·사진)는 길이 6.3m, 높이 2.6m의 초미니 항공기다. 통상 훈련용으로 이용하는 4인용 세스나 경비행기와 달리 레저용으로 개발됐다. 최대 비행시간은 6시간, 최대 항속거리는 1400㎞로 한 번 주유(130l)하면 한반도 상공을 둘러볼 수...
전남대서 '보편화한 다문화 현상' 학술적 논의 2017-05-24 06:05:03
플러스 글로벌 디아스포라 창의인재양성사업팀과도 공동으로 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초국가주의의 영향과 확산으로 이주와 다문화가 보편화한 세계적 현상을 학술적으로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네팔, 한국 등 5개국 연구자 15명이 '초국가주의적 노동 이주',...
한중, 미세먼지 저감 대책 공동 논의…베이징서 워크숍 2017-05-22 12:00:19
스모그 발생 원인을 추적·규명하기 위한 한·중 공동의 대규모 현장 조사이다. 베이징을 비롯해 텐진(天津), 다롄(大連), 칭다오(靑島), 창다오(長島), 바오딩(保定) 등 북부지역 주요 6개 도시를 조사한다. 조사에는 스모그 등 대기오염물질의 성분 측정과 분석을 위한 지상관측, 주요 배출원별 기여율 추정, 예보 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