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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협의회, 지방분권 강화 개헌 촉구 2017-02-08 17:56:45
<인터뷰>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연구단장 "헌법개정 국민발안제도, 이거 우리한테 있었던 제도인데 유신헌법 때 폐기 됐고. 국민발언제, 국민투표제, 국민소환제. 발의 요건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합의안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건에 대해 합의가 안 된 부분은 조만간 합의안을 발표할 겁니다." 우리나라는...
마이크로 물방울로 엽록소 내 화학반응 관찰 성공 2017-02-08 12:00:01
= 한국·미국 공동 연구진이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물방울 안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분석하는 방법으로 식물 엽록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식물노화·수명연구단(단장 남홍길 DGIST 교수)과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8일 마이크로 크기 물방울에서의...
인공지능 시대 신개념 소자될까?…'4진법 소자' 발견 2017-02-07 12:00:22
기대된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자제어저차원전자계연구단 염한웅 단장과 포스텍 김태환 교수 공동 연구팀은 초미세 인듐 원자선 안에서 전자처럼 움직이는 세 종류의 '카이럴 솔리톤'이 서로 연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5년 선행 연구를 통해 1나노미터(㎚, 1...
휴온스,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프로바이오틱스 기술 이전 받아 2017-02-06 14:24:50
윤성태)는 김윤태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용 ‘프로바이오틱스 yt1’의 개발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을 말한다. 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스 yt1이 골밀도 개선 및 통증 민감도 개선, 단기 기억력 개선...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갱년기 증상완화에 효과" 2017-02-06 11:00:04
나왔다. 한국식품연구원 특수목적식품연구단 김윤태 박사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에서 갱년기 여성의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YT1'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들어가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세균과 미생물 등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국산 농산물 연구에 '유전자가위기술' 적용…"신품종 개발 기대" 2017-02-03 12:00:05
서명했다고 밝혔다. 유전체교정연구단은 농생물게놈활용사업단과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작물 유전자 교정과 유전자 기능 연구를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학술교류, 콘퍼런스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을 도모하기로 하고, 연구재료와 연구장비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서로...
[한경바이오헬스포럼 전문]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사활 걸어라" 2017-01-25 19:18:39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한국은 규제가 너무 많고 복잡해 ‘규제 선진국’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며 “후발주자들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꼬집었다.조미현/김근희/임락근 기자 mwise@hankyung.com다음은 주제발표와 토론 내용 전문.[주제발표]▷유승준...
[한경바이오헬스포럼 출범] "대학병원이 바이오 혁신 앞장서야" 2017-01-25 17:40:09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바이오 연구단계에서 대학병원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현장의 목소리를 연구에 반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 센터장은 “신약이나 의료기기, 의료서비스를 사용하는 건 일선 의료진과 환자들”이라며 “대학병원과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뭐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고...
정밀의료·바이오신약 규제 개선 본격화한다 2017-01-17 16:30:00
정보를 통합·연계하기로 했다. 연구단 형태의 운영 방식을 2018년에는 공동사무국(범부처 사업단)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안도 발표했다. 고부가 농생명소재를 발굴하기 위해 6개 부처가 공동으로 올해 '농생명소재발굴추진단'을 구성하고 소재별 기술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발굴한 소재의 사업화를 위해...
직장 여성 육아 스트레스 심각…"짜증낸 뒤 죄책감도" 2017-01-15 07:00:06
수원시의회 연구단체가 지난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2015년 아동 학대로 판정된 248건의 학대 유발 요인을 살펴봤더니 13.4%가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부적절한 양육 태도(21.9%), 양육 지식·기술 부족(16.5%), 부부 및 가족 갈등(10.8%) 등도 있었다. 권희경 창원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는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