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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8개 공립대서 중국 본토 교수 4년간 35% 늘어 2023-03-13 12:41:21
8개 공립대에서 지난 4년간 중국 본토 출신 교수가 35% 증가한 반면 홍콩 현지 출신 교수는 14% 줄어들었다고 홍콩 명보가 13일 보도했다. '홍콩의 중국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교육계에서도 눈에 띄는 인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명보는 대학 당국의 교원 국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8개 공립대에서 중국...
중국서 다시 부는 해외유학 바람…미국보다 영국 선호 2023-02-28 13:37:30
소개했다. 그는 2018년 미국의 한 공립대를 졸업하고 금융 석사 학위까지 받아 귀국해 대형 공기업에 입사해 재무 분석사로 일해왔다. 그러나 중국 특유의 관료주의적인 기업 문화와 수시로 해야 하는 야근에 시달리다 재유학을 결심했다.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않은 학생도 지원할 수 있어 외국 학생들에게...
대학 등록금도 오르나…총장 40% "내년쯤 인상 계획" 2023-02-05 15:41:19
인상을 검토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비해 수도권 대학과 국·공립대학은 정부 방침을 따르겠다는 의견(각 40.48%·38.46%)이 1위를 기록했다. 등록금을 인상할 경우 절반에 가까운 총장들(45.61%)은 우수 교원 확보 및 교원 처우 개선에 쓰겠다고 답했고, 노후 시설 정비(36.84%)에 쓰겠다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최근...
전국 대학 등록금 동결 여파…나랏돈으로 빈 곳간 채운다 2022-12-11 18:00:14
국·공립대학은 390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사립대는 전년 대비 1만9000원 감소했고, 국·공립대는 1000원 증가했다. 정부의 등록금 동결 정책으로 지난 5년간 대학 등록금 변화폭은 매년 0.1~0.6% 수준으로 미미하다. 대학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평균 등록금이 973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공학이 737만5000원, 예체능...
국가안보 시험, 홍콩 모든 대학의 졸업 요건 됐다 2022-12-11 13:41:28
촉진을 연구하기 위해 제출한 보고서에는 현지 8개 공립대와 3개 사립대가 각각 채택한 국가 안보 교육 계획이 담겼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모든 대학은 '국가교육' 과정을 졸업 필수 과목으로 정하고 관련 시험 통과를 의무화했다. 국가보안법을 포함한 국가 안보와 중국에 대한 이해 등을 아우르는 과정이...
홍콩 모든 대학 "졸업하려면 국가안보 시험 통과해야" 2022-12-11 12:51:51
8개 공립대와 3개 사립대가 각각 채택한 국가 안보 교육 계획이 망라됐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모든 대학은 '국가교육' 과정을 졸업 필수 과목으로 정하고 관련 시험 통과를 의무화했다. 국가보안법을 포함한 국가 안보와 중국에 대한 이해 등을 아우르는 과정이다. 홍콩대는 중국과 홍콩 법률을 아우르는...
강원도, 628년 만에 사라진다…2023년에 알아야 할 것들 2022-12-03 17:03:53
2017년 1학기 기준 국·공립대 평균 15만 원, 사립대 평균 77만 원에 달하는 등 대학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책정 근거와 사용 목적이 모호하다는 점이 꾸준히 문제로 제기돼 왔다. 오는 2023년부터는 대학 신입생의 입학금이 완전히 사라진다. 또 대학 등록금을 학칙에 따라 2회 이상 분할해 납부할 수...
과기원 예산 '홀대'…과학계가 뒤집혔다 2022-11-11 18:22:01
공립대 예산은 약 54조원이다. 4대 과기원 예산이 특별회계로 들어가면 이들 예산이 ‘한 주머니’에 섞여 과기원 설립 취지가 근본적으로 훼손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4대 과기원 총장도 우려를 나타냈다. 한 과기원 총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특별회계 편입안이 관철되면 KAIST도 머잖아 평범한 일반대...
"일반대 수백 곳과 예산 나눠쓰면 첨단과학 선도 연구 불가능" 2022-11-11 18:01:59
이르지만 전액 학교에서 부담한다. 반면 일반 국·공립대 및 사립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4대 과기원의 50% 수준이다. 한 과기원의 고위관계자는 “전국 200여 개 대학뿐만 아니라 전문대, 평생교육원과 같이 예산이 묶이면 4대 과기원의 학생 1인당 교육비가 높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형평성 문제가 반복되...
"결국 일반대와 예산 평준화…지원 줄고 간섭은 늘어날 것" 2022-11-11 18:00:30
반박했다. D과기원 총장은 “국·공립대 및 사립대, 전문대, 평생교육원과 예산이 묶이면 4대 과기원 예산만 높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4대 과기원의 예산이 수백 개로 흩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기재부의 갑작스러운 회계 이관 추진을 지적하는 총장도 있었다. A과기원 총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