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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피해자 556명 추가 인정…총 1만2928명 2024-02-22 08:40:31
인정됐다. 지난해 6월 1일 전세 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9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2928명이다. 전체 신청 가운데 80.8%가 가결되고, 9.4%(1497건)는 부결됐다. 6.5%(1095건)는 적용 제외 대상이었다. 긴급한 경·공매 유예는 지금까지 모두 787건 이뤄졌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나스닥 3일째 하락…엔비디아, '깜짝 실적'에 시간외 급등 [모닝브리핑] 2024-02-22 07:03:57
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787건(누계)입니다. 결정된 피해자 등에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6481건(누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만2928건 중 내국인은 1만2717건(98.4%), 외국인은 211건(1.6%)입니다. 임차보증금은 대부분이 3억원 이하(96.88%)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이 63.7%로 가장...
전세사기 피해자 556명 추가 인정…총 1만2천928명 2024-02-22 06:00:06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9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2천928명으로 늘었다. 전체 신청 가운데 80.8%가 가결되고, 9.4%(1천497건)는 부결됐으며, 6.5%(1천95건)는 적용 제외됐다. 긴급한 경·공매 유예는 지금까지 모두 787건 이뤄졌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금융권 'PF 정상화' 뛸 동안…캠코는 '제자리' 2024-02-20 18:07:57
대출금액이 530억원, 공매 감정가는 868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캠코 펀드의 입찰 금액은 300억원 수준에 불과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원금 회수까지 가능한 사업장이라고 대부분 대주가 판단했다”며 “캠코 펀드에 민간 자금을 받으면서 부동산 PF 사업장 연착륙이라는 취지가 변질했다”고 지적했다....
박상우 "부동산 비정상 규제 정상화 적기…주택 공급 선순환구조로 바꿔야" 2024-02-18 10:57:35
공매 유예와 공공주택 입주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지자체 간 갈등 문제로 비화됐던 수도권지하철 5호선 연장안과 관련해선 오는 5월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개통까지 5년 이상 걸리는 상황에서 그 전에 광역벅스와 수요응답형 버스와 같은 버스 대책을 지속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오는 3월 개통 예정인...
금융당국, PF 부실사업장 정리 장애 없앤다 2024-02-18 06:23:15
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경·공매가 진행되면 장애 요인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가자는 취지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경·공매 과정에서 시장에 나오는 매물을 원활히 소화하기 위해 현재 금융권 펀드의 추가 조성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와...
금융당국, PF 부실사업장 정리 장애 없앤다…이행장치 고심 2024-02-18 06:07:01
= 부동산 경·공매 시장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유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시장을 통한 부실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부실 사업장 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회사와 건설업계, 신탁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출범하고, 경·공매 장애요인을 없앨 수...
지지옥션, 경매 예정물건에 'AI 추정가' 제공 서비스 2024-02-14 13:55:55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경매 예정 물건에 대해 인공지능(AI) 추정가를 제공하는 'AI 시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경매 예정 물건이란 경매가 결정됐지만 입찰일이 잡히지 않은 경매 준비 물건으로, 감정평가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별도로 시세 파악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수도권 전셋값 강세 지속…청약·경매 유망" 2024-02-13 17:47:54
한다”고 했다. 고성수 교수 역시 “부동산 시장 침체기가 내 집 마련에 유리한 시기”라며 “PF 구조조정이 진행돼 시장이 안정화된 다음에는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했다. 유망 투자처로는 청약과 경·공매 꼬마빌딩 등을 꼽았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서울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특히 강남3구 청약...
"설 연휴 이후 아파트 사도 될까"…전문가에게 물어보니 2024-02-13 13:28:35
투자처로는 청약과 경·공매를 꼽는 전문가가 많았다. 고준석 교수는 꼬마 빌딩을, 함 랩장은 경·공매를 통해 나오는 저렴한 물건을 투자처로 권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서울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특히 강남 3구 청약 단지의 인기가 치솟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심은지/김소현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