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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모스크바 테러 연루 3명 추가 체포 2024-04-05 01:12:34
중이며, 이들은 모두 중앙아시아 국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2명은 지난달 22일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범들이 사용한 총기와 차량 구매에 쓰인 돈을 이체했으며, 나머지 1명은 공범 모집과 재정 조달에 직접 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FSB는 설명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전투표소 몰카 유튜버' 공범 잇따라 구속 2024-04-03 22:25:58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의 공범이 잇따라 구속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이 유튜버를 따라 양산지역 사전 투표소 4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를 도운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과 건조물침입)로 7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지법은 이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
"코인 싸게 판다" 유인한뒤 거래대금 갈취한 일당들 검거 2024-04-01 14:38:32
검거했다. 조사 과정에서 공범들을 모아 범행을 주도한 주범의 존재도 드러나 지난달 25일 충남 천안에서 검거됐다. 지난달 13일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역삼동의 한 카페앞에서 테더코인을 거래하자며 유인한 피해자 2명으로부터 1억3400만원가량을 뜯어내려 한 20대 4명과 30대 1명도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등...
생수로 바꿔치기…77억대 면세 담배·양주 밀수입한 유통업자 2024-04-01 10:57:01
때 창고 주인인 공범 C씨와 짜고 가짜 수출용 상자와 바꿔치기했다. 가짜 상자에는 면세 담배 대신 골판지나 생수를 채워 면세품 수출용 상자와 비슷하게 모양이나 무게를 맞췄다. A씨는 공범들이 지난해 11∼12월 세관 당국의 수사를 받자 B씨에게 4000만원을 주고 주범 행세를 하게 했고, B씨는 인천공항세관에 거짓...
"이스라엘, '가자 생명줄' 유엔 팔 난민기구 해체 제안" 2024-04-01 08:58:30
극단주의에 맞선 최대 보루인 UNRWA를 해체하는 직접적인 공범이 된다"고 말했다. UNRWA는 가자지구 전쟁 때문에 활동이 절실한 시기에 국제사회 지원이 줄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스라엘은 UNRWA 직원의 최대 11%가 작년 10월 하마스나 이슬라믹지하드의 자국 기습에 연계됐고 많게는 30명이 공격에 직접 가담했다...
쿠션 던져 뛰어내린 강도, 비극적 결말 2024-03-30 06:35:44
도주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고안해 냈다. 이어 그는 아파트 7층에서 1층 정원의 소파 쿠션을 향해 용감하게(?) 몸을 던졌으나 쿠션 위로 떨어지는 데 실패했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공범 한 명은 아파트 7층 범행 현장에서 붙잡혔다. 94세 은퇴자는 별다른 상해도 입지 않았고...
경찰 피해 쿠션 위로 몸 던진 도둑의 최후 2024-03-30 06:31:13
여러 개의 소파 쿠션을 던진 뒤 그 위로 떨어져 도주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다. 절도범은 아파트 7층에서 1층 정원의 소파 쿠션을 향해 뛰어내렸지만 쿠션 위로 떨어지지 못해 크게 다쳐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공범 한 명은 아파트 7층 범행 현장에서 붙잡혔다. 다행히 절도 피해자는 별다른 상해도 입지...
쿠션이 작았나?…경찰 피해 7층서 뛰어내린 아르헨 강도 추락사 2024-03-30 03:23:30
그는 아파트 7층에서 1층 정원의 소파 쿠션을 향해 용감하게(?) 몸을 던졌으나 쿠션 위로 떨어지는 데 실패했고,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공범 한 명은 아파트 7층 범행 현장에서 붙잡혔다. 94세 은퇴자는 별다른 상해도 입지 않았고 강도가 훔치려던 7만페소(10만원)도 고스란히 되찾았다....
투표소 불법카메라, 평일 낮에 버젓이 설치 2024-03-29 16:03:20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동승자를 범행을 도운 공범으로 의심해 현재 뒤를 쫓고 있다. A씨는 인천 지역 사전투표소 5곳에도 이 같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양산 지역 사전투표 개표소와 본 투표소에서 각 1개씩 추가로 발견된 카메라에...
"며칠 만에 22억 버는 방법 아세요?"…조국당 때리는 한동훈 2024-03-29 14:36:43
"그 정도면 공범"이라고 직격하기도 했다. 앞서 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이 최근 1년간 41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박 후보의 배우자인 이 변호사가 지난해 퇴직 후 변호사로 다단계 업체 변론을 맡아 거액을 수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변호사는 피해 액수가 최대 1조원대인 '휴스템...